[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준법지원센터(지소장 황철규)는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농가에서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는 NH밀양농협에서 선정한 수혜자 중 국민 공모제 신청을 통해 선정된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명을 투입 ‘단감나무 가지치기 및 퇴비 살포’ 등의 일손을 지원하는 형태로 농가를 도왔다
밀양준법지원센터는 매년 사회적 약자 주거환경 개선, 작물 수확, 지역 축제 환경정리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일손을 지원해 왔다
밀양준법지원센터에서는 ‘올해도 사회봉사명령을 통해 독거노인, 농가, 장애인 등 지원이 필요한 국민과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