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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기탁

보물섬 남해시금치 연합회 200만원/양아권역 영농조합법인 100만원/남해군 70연합회 100만원/오케이라이텍 오성열 대표 200만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보물섬남해시금치연합회에서 200만원, 양아권역 영농조합법인에서 100만원, 남해군70연합회에서 100만원, 오케이라이텍(한국미광) 오성열 대표가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물섬남해시금치연합회는 지난 3월 26일 남해마늘연구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2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

 

하준성 연합회장은 “올해 파종기에 잦은 호우로 습해 피해가 발생하는 등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혓다.

 

또한 3월 28일 양아권역 영농조합법인 관계자가 군수실을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남해군 70연합회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태성 회장은 “70연합회 회원들이 남해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재 육성기금 기탁을 결정했다.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부금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케이라이텍 오성열 대표도 2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

 

오성열 대표는 남해 향우로 2024년 6월에는 25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부했으며, 2024년 12월에는 3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 한 바 있다.

 

아울러, 마을버스회사 보광운수 김일남 대표가 인재육성기금 120만 원을 보내왔다.

 

김일남 대표는 총 5회에 걸쳐 54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

 

남해군 인재 육성재단은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기탁금과 적립된 장학기금을 활용하여 교육 환경개선 사업과 지역 내 장학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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