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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특별기획 ‘제이블랙 파워 댄스’

19일 오후 5시 해운홀… 80분 동안 열정적인 무대 선사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은 19일 오후 5시 ‘한국 힙합 댄스계의 아이콘 제이블랙의 파워댄스’를 해운홀에서 공연한다.

 

제이블랙은 80분 동안 힙합, 팝핀, 락킹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며,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파워풀한 움직임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세 파트로 나뉜다. 제이블랙 솔로 무대, 4명의 댄서들이 선보이는 퍼포먼스, 제이블랙과 댄서가 함께 하는 공연이 그것이다.

 

파트마다 사회자가 출연진과 대화를 나누며 공연 내용을 소개해 재미를 더한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한국 힙합 댄스계의 독보적인 존재인 제이블랙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관객들은 제이블랙의 열정적인 춤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에 매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관람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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