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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헬스클럽' 이준영과 정은지가 선사할 몸 이야기! 오감을 만족시킬 두근두근 근성장 로맨스 탄생 예감!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24시 헬스클럽’이 득근(筋)과 두근(筋)을 오가는 종합 예고를 공개했다.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오늘(15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에는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과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의 관계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몸의 변화를 통한 두 사람의 성장기가 예고된 만큼 오감을 만족시킬 유일무이 근성장 로맨스 탄생을 예감케 한다.

 

‘24시 헬스클럽’ 관장 현중은 남자친구와의 충격적인 실연 이후 자존감이 떨어진 미란에게 전단지를 건넨 뒤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살면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게 있을까요?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 건 딱 하나. 우리 몸입니다”라는 그의 한마디는 미란을 비롯한 영상을 보고 있는 예비 회원들(시청자)의 가슴을 파고든다. ‘하는 만큼 배신하지 않고 결과물이 나오는 건 운동’이라는 메시지가 묘한 울림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사람의 몸엔 그 사람의 삶이 새겨져 있다”라는 현중의 내레이션 뒤로 헬린이 미란의 일상이 펼쳐져 흥미를 더한다.

 

음식에 진심인 미란은 떡볶이, 치킨 등 소울 푸드를 맛있게 먹는가 하면 직업 특성상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10분의 단거리임에도 택시를 타고 이동하고 있어 공감을 자아낸다.

 

헬스클럽에 입성한 미란은 몸과 인생을 바꿔주겠다는 현중의 집중 관리 아래 변화하며 성장해 나간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할 수 있다!”라며 미란을 북돋아 주는 현중의 모습은 모두의 동기 부여를 자극한다.

 

여기에 서서히 가까워지던 두 사람 사이엔 손을 잡는 등 로맨스 기류까지 포착되면서 간질간질 설렘 세포까지 깨운다.

 

과연 현중은 헬린이 회원 미란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켜낼 수 있을지, 미란은 헬치광이 현중을 만나 인생 체인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들의 성장기에 기대가 모인다.

 

이처럼 ‘24시 헬스클럽’은 인물들이 자존감을 키워가는 성장 과정을 신체적 변화로 그려내며 예비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외면뿐 아니라 내면을 성장시키며 스스로 몸을 아끼고, 돌보며 나 자체를 사랑하자는 뜻깊은 메시지를 모두 품은 코믹 로맨스 ‘24시 헬스클럽’의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빌런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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