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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맛' 강하늘X고민시, 묘한 기류 두 남녀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영상 공개!

사진 제공: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 사진 제공: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당신의 맛’에서 강하늘과 고민시가 키친 로맨스로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 올린다.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이 한범우(강하늘 분)와 모연주(고민시 분)의 묘한 기류가 담긴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

 

먼저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의 심쿵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치마를 두른 채 주문을 기다리고 있는 듯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연주와 그녀를 바라보는 한범우의 애정 가득하고 그윽한 표정에선 잔잔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 영상은 능숙한 칼질과 플레이팅을 선보이는 모연주를 은밀하게 바라보며 “가져야겠어, 꼭”이라 읊조리는 한범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그는 재벌 2세 다운 선글라스와 슈트 착장으로 모연주에게 명함을 건네며 “나 이런 사람인데”라고 거드름을 피운다.

 

그러나 모연주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은 강단과 아우라로 한범우를 휘어잡는 면모를 드러낸다. “네가 여기서 직접 일하는 거면 생각해 볼게”라는 그녀의 말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업 준비를 착수하는 데서 두 사람의 아슬아슬 동업 호흡과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는 어떨지 호기심을 돋운다.

 

이렇듯 ‘당신의 맛’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영상을 통해 잘난 맛에 사는 대기업 상속남 한범우와 본투비 열혈 셰프 모연주의 달콤 쫄깃한 케미스트리로 두근거림을 더하고 있다. 레시피 사냥꾼 한범우와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로맨스가 그려낼 다채로운 맛과 함께 첫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은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 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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