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6.0℃
기상청 제공

중구 “어린이날 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에서 즐겁게 놀자!”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및 놀이 행사 진행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에서 ‘2025년 어린이날 기획행사’를 개최한다.

 

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 역사관에서 햇빛 차단 모자, 만화경 목걸이, 가방,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층 문화관에서는 손 제기, 딱지치기, 자석 낚시 등을 즐기며 주어진 임무(미션)를 완수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놀이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제기차기 △풍선 예술(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할 방침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놀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롭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네티즌 의견 0

0/300자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거창군, 일본뇌염 예방 위한 방역·홍보활동 강화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4일 경남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처음 발견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모기 매개 감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일본뇌염 주의보는 제주 지역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 확인됨에 따라 발령된 것으로, 전년도보다 3일 빠른 시점이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모기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릴 경우 심각한 신경계 증상을 동반하는 일본뇌염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은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기(유충)서식지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기에 예방접종 실시 △모기 활동이 활발한 4월~10월 야간 시간대 활동 자제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와 모기장 사용 △방충망 점검 등의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 일본뇌염은 특화된 치료법이 없어 예방접종과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특히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