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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우리들의 소확행 캠프’ 실시

공동체 활동을 통한 자립심·정서적 유대감 형성 도모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 가족센터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다문화가정 자녀 20명을 대상으로『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우리들의 소확행 캠프’』진행했다.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의 ‘기아 무브온(溫)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여가 및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심리·정서적 안정감과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자연친화적인 글램핑장에서 또래 친구들과 공동체 활동을 하며 자립심을 기르고,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차에는 사천 비토섬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글램핑장에서 바비큐 파티 및 어울림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발표하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2일 차에는 사천 케이블카 탑승과 아쿠아리움 견학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생물 및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아동들은 “소중한 경험이 됐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가족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또래와의 긍정적인 정서를 교류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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