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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보금자리 ‘위카페 다온’ 성과보고회 개최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개년 운영 성과 공유…150여 명 참석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청소년 쉼터 ‘위카페 다온(센터장 김서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활동센터 허신도 센터장과 창원시 마산가족센터 센터장 김영순, 문성대학교 이인순 교수, 인제대학교 김명찬 교수, 경남대학교 정은희 교수, 가야대학교 김선영 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교육청은 '경상남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에 따라 도심 청소년 전용 공간을 만들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자 2019년 10월 위카페 다온을 개관했다.

 

개관 이후 위카페 다온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 준비 지원, 청소년 일시 보호 및 긴급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통합 서비스 등을 제공해 왔다.

 

이날 행사는 위카페 다온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김서현 센터장의 성과보고 발표와 함께 학교 밖·위기 경계 청소년·학부모·전문가가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사례 발표’, 꿈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학교 밖 청소년이 준비한 노래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위카페 다온의 최근 3년간 운영 성과와 역할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문가들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 복지’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

 

박종훈 교육감은 “2019년 처음 문을 연 ‘위카페 다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든든한 보금자리로 우리 아이들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공간이었다”라며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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