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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K-푸드 열풍의 중심, 밀양 2공장 준공

11일, 1만 여평 규모 밀양 제2공장 준공식 열려...2025년 하반기 본격 가동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1일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삼양식품㈜ 밀양 제2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의장, 강형식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등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부지사는 30여 년만의 신공장 건립과 성공적인 확장투자를 축하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삼양식품(주)은 2023년 경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1만여 평 규모의 밀양 제2공장 투자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준공한 밀양 제2공장은 약 1,830여억 원이 투자된 최첨단 생산시설로 향후 정상 가동 시 연간 최대 7억 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어, 경남 밀양이 삼양식품㈜의 국내 최대 규모의 라면 생산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2공장 투자는 1공장(482명)에 이어 약 150명 이상의 신규고용을 발생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양식품㈜는 경남도와 2019년 12월 밀양 제1공장 건립 투자협약 체결 이후 지자체·유관기관 지원에 힘입어 신속한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으며, 밀양 제1공장은 삼양식품㈜의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창립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삼양식품㈜는 밀양공장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앞세워 세계 식품 기업들과 경쟁하며, K-food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식품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경남 밀양에서 만들어 가고 있다.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는 “삼양식품㈜와 경남이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우리 경남에 투자한 기업이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투자기업이 투자 초기상담부터 협약 체결, 실투자로 이어지기까지의 전 과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기업 밀착 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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