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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하동에서 하계 전지훈련 및 재능기부 진행

하동 출신 국가대표와 함께 하동중·하동고·하동여고 배구부 30명 직접 지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체육회(회장 김우열)와 하동군은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감독 권영민)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경남 하동군 일원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하동초등학교 출신이자 현 국가대표 선수인 정민수 선수가 소속된 한국전력 배구단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선수단은 쌍계사~의신마을 간 약 10km 산악 트레킹과 웨이트 트레이닝, 전술훈련 등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에 집중하며 경기력 향상에 힘썼다.

 

특히 권영민 감독과 선수들은 훈련 중에도 하동중학교(감독 하종민), 하동고, 하동여고 배구선수 30명을 하동체육관으로 초청해 서브, 블로킹, 토스 등 포지션별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며 특별한 재능기부 시간을 가졌다.

 

권영민 감독은 “배구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어린 선수들을 보니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며 “하동 지역 배구 꿈나무들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자세에 감동했고, 앞으로도 이들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재능기부 훈련에 참여한 하동중·하동고·하동여고 선수들은 “현역 프로선수들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어서 설렜고 영광이었다”며, “프로선수가 되기 위한 동기부여가 더욱 강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우열 하동군체육회 회장은 “하동은 지리산권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매년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하동을 찾고 있다”며, “권영민 감독과 한국전력 배구단의 방문과 재능기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 유치와 같은 스포츠 교류를 통해 하동군이 전국적인 스포츠 중심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훈련 인프라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선수단 유치를 통해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함께, 청소년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는 ‘스포츠 명품도시 하동’으로의 도약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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