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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시즌 마지막 홈경기 부산교통공사에 3대0 완승

체전 우승과 후반기 상승세로 내년 도약 발판 마련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FC가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창원FC는 11월 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을 상대로 안정된 경기 운영과 집중력 있는 마무리로 3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반 선제골로 분위기를 잡은 뒤, 연이은 추가골로 승리를 굳히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백찬문 경남축구협회장, 박옥수 마산공업고등학교장 등을 비롯해 1,200여 관중이 경기를 관람하며 창원FC를 응원했다. 또, 어린이 댄스팀의 축하공연과 선수단 에스코트,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중의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스탬프 미션으로 진행된 유니폼 증정 이벤트는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받을 수 있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경기 종료 후 이어진 선수단 인사 시간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이영진 감독과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고 선수단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한 해 동안 땀 흘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하여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으로 8년 만에 전국 정상에 복귀하며 구단의 저력을 입증한 창원FC는 이번 시즌을 통해 단순한 성적 이상의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이러한 성과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2026 시즌에는 우승권 도전을 목표로 전력을 보강하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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