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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주민자치회, 행안부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사람과 마을을 잇는 봉림동 마을네크워크, 전국으로 이어지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의창구 봉림동 주민자치회가 ‘마을네크워크’ 분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여 행정안전부 및 (사)열린사회시민연합 주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자체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심사하고 평가하는 대회이다.

 

10월 사전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팀이 선정됐고, 이날 현장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봉림동 주민자치회는 “사람을 잇는 마을자치, 마을을 잇는 마을여행” 을 주제로 ∆마을 신문(봉림소식) 발간 ∆마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마을자료 아카이빙 활동 등을 발표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간 약 7,000부 이상의 마을 신문을 발간했으며, 마을 해설사를 양성하고 마을 생태지도를 제작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자료 보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을 교부받게 됐다.

 

또한, 같은 기간(11월 19일 ~ 21일) 울산에서 열린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창원시 주민자치 활동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봉림동만의 특색있는 마을 생태지도와 카드를 방문객에게 배부해 현장의 큰 관심을 얻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은 봉림동 주민자치회 뿐 아니라, 창원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자치사업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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