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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 성과공유회 개최

시민이 만든 창원 관광 콘텐츠, 창원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1일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약 6개월간 진행된 이번 사업의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공모전 추진 전반을 돌아보고 참여자들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창원의 숨은 관광자원과 지역 상권을 창의적으로 결합한 관광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v1) 슬세권 창원 – 나만의 여행 플레이리스트는? ▲(v2) 오둘창 – 오만원으로 둘이서 즐기는 창원 ▲(v3) Play 창원 – 스포츠 덕후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찾기 등의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진행됐다.

 

생활 속 핫플, 실속형 여행, 스포츠 연계 관광 등 창원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이번 공모전은 총 483건의 응모작을 접수했으며, 이 중 19건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관광 콘텐츠로 제작됐다.

 

선정된 콘텐츠들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국 관광객에게 소개되었으며, 일부 콘텐츠는 높은 조회수와 온라인 반응을 기록하며 창원 관광지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넘어, 관광·마케팅·디자인 분야의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해 공모 주제 기획부터 심사 기준 설정, 수상작 검토 및 실현 가능성 검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콘텐츠의 실효성과 품질을 높였다.

 

또한, 함께 운영된 창원 SNS 관광홍보 서포터즈 ‘창원반디 3기’도 주요 성과 중 하나다. 총 13명의 청년 서포터즈는 약 6개월간 창원 관광지, 지역 축제, 공모전 주제와 연계된 콘텐츠 100건 이상을 제작하며 창원 관광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서포터즈 콘텐츠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온라인 노출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을 체험하는 시범 팸투어가 총 24회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공모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관광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팸투어는 실제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창원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이날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과 ‘창원 SNS 관광홍보 서포터즈 '창원반디 3기'’의 모든 활동은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그러나 창원특례시는 이번 사업으로 생산된 관광 콘텐츠와 서포터즈 제작물들을 관광마케팅, 지역축제, 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자료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민 중심으로 제작된 관광 콘텐츠가 단순 행사 차원을 넘어, 향후 창원의 지역 관광정책의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원의 관광산업을 시민과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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