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금)

  • 맑음동두천 11.4℃
  • 맑음강릉 14.5℃
  • 맑음서울 11.5℃
  • 맑음대전 12.0℃
  • 맑음대구 12.9℃
  • 맑음울산 15.2℃
  • 맑음창원 12.6℃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3.4℃
  • 맑음통영 12.6℃
  • 맑음고창 12.4℃
  • 맑음제주 14.7℃
  • 맑음진주 13.7℃
  • 맑음강화 9.8℃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2.7℃
  • 맑음김해시 14.2℃
  • 맑음북창원 14.7℃
  • 맑음양산시 14.5℃
  • 맑음강진군 13.5℃
  • 맑음의령군 13.4℃
  • 맑음함양군 13.3℃
  • 맑음경주시 14.2℃
  • 맑음거창 13.9℃
  • 맑음합천 15.0℃
  • 맑음밀양 14.2℃
  • 맑음산청 13.1℃
  • 맑음거제 14.0℃
  • 맑음남해 13.2℃
기상청 제공

나주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52건 발굴

신규 16건, 계속 36건…에너지, 안전, 정주 등 균형 패키지 전략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52건을 선제 발굴하며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 16건, 계속 36건 등 총 52건의 국고사업을 발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사업은 총사업비 5조 5625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2027년도에 건의할 국비는 신규사업 250억 원을 포함해 총 1712억 원이다.

 

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실행 가능한 사업 중심’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일 사업이 아닌 연구-산업-정주-교통을 연계한 패키지형 전략으로 중앙부처 설득 논리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신규사업으로는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폐수처리시설 설치 10억 원(총 321억 원), 고전력반도체 모듈 인프라 구축 50억 원(총 400억 원), AI 기반 지능형 전력기자재 개발 및 사업화 지원 10억 원(총 10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에너지 특화도시로서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들이다.

 

이와 함께 경전선(나주 구간) 연결선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100억 원(총 700억 원), 산포·금천지구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36억 원(총 355억 원) 등 재해 예방과 광역 교통망 확충,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도 균형 있게 담았다.

 

시는 교육, 산업, 행정, 관광 등 주요 분야의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통합 논의와 연계 가능한 국고사업을 선제적으로 정리해 중앙부처 협의 과정에서 나주시 전략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윤병태 나주시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단일 연구 인프라에 그치지 않고 연구–실증–산업화–창업–인재양성–정주–광역교통을 아우르는 ‘제2의 대덕연구단지’ 수준의 연구·산업 생태계로 확장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연구기관과 기업 집적, 시험 및 인증 인프라, 주거와 교육 환경까지 포함한 종합 패키지형 국고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논의 과정에서도 기초지자체의 자율성과 자치분권 보장이 병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 전략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나주시는 발굴 사업의 타당성과 정책 정합성을 보완한 뒤 전라남도와의 공조 및 중앙부처 협의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국고건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하고, 사업별 논리 보완과 사전 협의를 병행해 국고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국고사업은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정부 정책 방향과 국가계획에 부합하는 전략적 논리를 바탕으로 2027년 정부예산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거창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기억동행' 치매예방교육 실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2월부터 지역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인지자극 활동, 치매조기검진을 연계한 치매예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찾아가 진행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교육과 함께 인지기능 유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한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소에 해보지 못한 공부를 하니 어렵기는 하지만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집에서도 워크북을 계속 해보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교육과 활동 이후에는 치매조기검진을 함께 실시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전문기관 연계와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예방과 꾸준한 인지자극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증진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어르신들의 인지 수준을 고려하여 △집중력 △계산력 △시공간 인지 등을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미운 우리 새끼] 쿨 이재훈, 7년 만에 ‘미우새’로 예능 출연! ‘31년 절친’ 탁재훈과 만남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2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양대산맥 쿨 이재훈과 컨츄리 꼬꼬 탁재훈이 제주도에서 보내는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탁재훈이 사는 제주도 집에는 같은 제주도민이자 31년 지기 절친인 이재훈이 깜짝 등장했다. 무려 7년 만인 예능 출연에 母벤져스는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재훈은 탁재훈을 위해 특별한 훈연 바비큐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열정맨’ 이재훈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바비큐 도구까지 직접 챙겨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가수 중에 이재훈과 성시경이 독보적으로 요리를 잘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제대로 먹으려면 10시간은 걸린다”는 이재훈의 말에 극과 극 성격의 ‘탁짱이’ 탁재훈은 기다리다 지쳐 “그냥 밥을 배달시키겠다”며 옥신각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두 사람의 티격태격 속에 훈연 바비큐는 무사히 완성될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