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5.8℃
  • 맑음강릉 6.9℃
  • 구름많음서울 6.8℃
  • 구름많음대전 7.2℃
  • 흐림대구 7.3℃
  • 맑음울산 9.2℃
  • 구름많음창원 10.0℃
  • 연무광주 8.3℃
  • 맑음부산 10.4℃
  • 맑음통영 10.5℃
  • 맑음고창 6.3℃
  • 연무제주 8.6℃
  • 구름많음진주 9.4℃
  • 맑음강화 6.9℃
  • 구름많음보은 3.8℃
  • 구름많음금산 5.3℃
  • 맑음김해시 10.8℃
  • 맑음북창원 10.3℃
  • 맑음양산시 11.6℃
  • 구름많음강진군 7.9℃
  • 구름많음의령군 9.4℃
  • 구름많음함양군 5.2℃
  • 맑음경주시 9.5℃
  • 구름많음거창 6.2℃
  • 구름많음합천 9.9℃
  • 구름많음밀양 9.9℃
  • 구름많음산청 6.8℃
  • 맑음거제 10.4℃
  • 맑음남해 10.3℃
기상청 제공

밀양시, 사명대사 역사·문화권 활성화 전략 수립 착수

사명대사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밀양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25일 시청 민원접견실에서 ‘사명대사 역사·문화권 활성화 지역특화 발전 전략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명대사의 역사적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장, 부시장, 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해 용역 수행기관의 과업 방향 및 타 지자체 사례 비교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밀양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논의했다.

 

사명대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으로서 국난을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전후 일본과의 외교 교섭을 통해 조선인 포로를 송환하는 등 평화와 화해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시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단순한 추모에 그치지 않고 ▲평화·외교의 상징성 ▲교육·체험 중심의 콘텐츠 ▲미래세대를 위한 인문 정신 계승이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할 방침이다.

 

이번 연구 용역의 핵심은 사명대사 생가지, 홍제사, 표충사 등 흩어져 있는 개별 유적을 하나의 역사·문화권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특히 공간과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통합 전략을 통해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청소년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시설 조성 위주의 타 지자체 사업과 차별화하기 위해 학술 연구 기반의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사명대사의 인문 정신을 밀양시 전체의 자원과 연계하는 독창적인 발전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사명대사 활성화 사업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밀양의 정체성과 미래 성장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밀양 전역을 아우르는 통합적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MBC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운명의 3차전이 다가왔다! 대한민국vs대만, ‘배수의 진’ 결전 펼친다! MBC, 오늘(8일) 오전 11시 30분, 오승환X정민철X김나진 도쿄 현지 생중계!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대한민국이 8강 진출을 향한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있다. MBC는 오늘(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대만의 WBC 1라운드 3차전 경기를 도쿄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앞서 열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11-4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2차전에서 만난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6-8로 아쉽게 패하며 현재 조별리그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이 때문에 오늘(8일) 열리는 대만과의 3차전은 대한민국의 8강 진출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로 평가된다. 대표팀이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MBC 중계진의 활약 역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승환 해설위원은 선수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냉철한 분석과 함께 정확한 예측이 담긴, 이른바 ‘작두 해설’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KBO 레전드 투수 정민철 해설위원의 깊이 있는 경기 분석, 그리고 김나진 캐스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