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10.5℃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8.5℃
  • 구름많음울산 10.4℃
  • 구름많음창원 10.4℃
  • 맑음광주 12.4℃
  • 구름많음부산 11.7℃
  • 맑음통영 11.1℃
  • 맑음고창 9.3℃
  • 맑음제주 12.4℃
  • 구름많음진주 7.3℃
  • 맑음강화 10.1℃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6.0℃
  • 구름많음김해시 10.5℃
  • 구름많음북창원 11.8℃
  • 구름많음양산시 12.5℃
  • 맑음강진군 9.0℃
  • 구름많음의령군 5.8℃
  • 맑음함양군 4.5℃
  • 구름많음경주시 7.8℃
  • 맑음거창 5.1℃
  • 맑음합천 6.3℃
  • 구름많음밀양 11.5℃
  • 구름많음산청 5.6℃
  • 구름많음거제 9.5℃
  • 맑음남해 11.4℃
기상청 제공

사천읍 원도심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 주민공청회 개최

청년·상권·생활환경 개선 통한 원도심 활력 회복 추진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4일 사천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사천읍 원도심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설명과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사천읍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김석호 사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진행한 토론에서는 사천읍 원도심의 도시재생 방향과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사천읍 원도심이 사천시 행정과 생활의 중심지이자 항공우주산업 관련 주요 기관 및 산업단지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음에도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 등으로 점차 활력을 잃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에 따라 원도심 재도약을 위해 청년 활동 기반 구축, 상권 활성화, 보행환경 개선, 주차환경 정비, 주민 참여형 골목 관리 등 종합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 필요성이 제시됐다.

 

사천시는 청년 활동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교육과 교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 ‘청년마루’를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마루에서는 청년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산학 협력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 활동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천시장과 사천읍성 일대에는 유휴 상가와 소규모 콘텐츠 공간을 활용한 청년 활동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메인 보행동선 환경 개선과 거리 디자인 정비를 통해 방문객이 머무는 체류형 거리로 조성하고, 상권 디자인 개선과 브랜드 구축을 위한 상권 디자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

 

또한, 지역의 역사와 골목 자산을 활용한 스토리 기반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천읍만의 고유한 문화 자산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그리고, 사천시는 원도심 내 보행 동선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골목길과 주요 상권 구간에는 CCTV, 보행 조명, 안내시설 등을 설치하고 보행 친화적 거리 디자인을 도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중심 도시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부족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기계식 주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차 효율성을 높여 상권 이용 편의를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천시는 원도심 내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체류형 프로그램과 지역 기록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 창작자와 방문객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사천읍의 골목과 역사, 상권 이야기를 기록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스토리 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골목 정비 및 관리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생활 골목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골목 디자인을 정비하는 한편 주민 참여 기반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골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공동체 활동과 골목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주민 참여 확대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보완한 뒤 도시재생 공모사업 신청과 국토교통부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 등에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 전 주민설명회와 도시재생대학 운영,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천 발전에 대한 기대를 확인했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천읍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 낯선 불청객 채원빈의 예고 없는 방문에 당황?! 급기야 경찰 소환!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안효섭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 채원빈이 들이닥친다. 오늘(23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 2회에서는 버섯을 사이에 둔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의 치열한 공방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앞서 매튜 리는 평소처럼 마을을 벗어나던 중 의문의 스포츠카를 맞닥뜨리고 차주인 담예진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 길은 마을을 나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기에 매튜 리는 마을의 규칙을 언급하며 후진을 할 수 없는 경운기의 상태를 고려해 담예진에게 길을 비켜달라 요청했다. 하지만 외지인인 담예진이 듣기에는 매튜 리의 말이 터무니없게만 느껴졌기에 두 사람은 전진도, 후진도 할 수 없는 상태로 계속해서 대치하기 시작했다. 담예진에게는 반드시 덕풍마을로 들어가 흰꽃누리버섯 농장주를 만나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던 터. 과연 팽팽한 기싸움 끝에 먼저 차를 움직일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갈수록 꼬여만 가는 매튜 리와 담예진의 혐관(?) 서사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