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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도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차세대 정보보호리더 양성을 위한, 부산 거주 청소년 45명(중학생 30명, 고등학생 15명) 신입생 모집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정보보호 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9일부터 3월 27일까지 '2026년도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시대의 안전을 지키는 ‘화이트 해커’를 꿈꾸고, 정보보호 분야에 열정이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는 중학생 2개 반 30명, 고등학생 1개 반 15명 등 총 45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학급별 정원은 각 15명이다.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부산 지역 유일의 정보보호 분야 영재교육원으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원은 2022년 부산시 공모를 통해 부경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부산시교육청의 설치 승인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운영 5년째를 맞아 지역 정보보호 인재 양성의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100시간 과정으로 부경대학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우수 학생에게는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여한다.

 

봄학기(4월~7월)와 가을학기(8월~11월)에는 대부분 격주 토요일 수업을 진행하고, 여름학기(7월 말)에는 일주일 집중 수업을 한다.

 

교육과정은 정보보호 분야의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보 윤리, 네트워크 보안, 암호학, 프로그래밍 실습 등 정보보호의 핵심 과목이다.

 

또한 정보보호 기업 및 기관 현장 방문, 정보보호 경진대회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현장 이해와 문제해결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 및 전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 누리집 또는 시 누리집(부산소식-새소식-통합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는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3월 27일 17시까지 도착한 서류만 접수된다.

 

서류심사 후 면접전형은 4월 4일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 된 만큼,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보안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정보보호 분야에 꿈을 가진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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