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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바이오진흥센터, 정읍 특구 입주기업 ‘릴레이 현장 간담회’ 순항

11일·13일 미생물센터 및 방사연 등 현장방문으로 기업 소통 강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연구개발특구(정읍)의 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읍시와 전북테크노파크 바이오진흥센터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입주기업 릴레이 현장 간담회’가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순항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특구 내 창업보육동에 입주한 바이오 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기술 사업화 과정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연구개발(R&D) 기반 창업기업이 성장 단계에서 직면하는 각종 규제 장벽과 고충을 꼼꼼히 청취해 향후 시책의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1일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입주기업 9개 사를 시작으로, 13일에는 정읍첨단복합문화센터 코워킹스페이스를 찾아 첨단방사선연구소,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등 10여 개 기업과 집중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에서는 올해 바이오진흥센터의 주요 지원 사업 안내를 비롯해 참석 기업별 핵심 기술력 소개, 애로사항 청취, 자유토론이 내실 있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연구 성과의 사업화 단계에서 겪는 규제 대응의 어려움과 판로 개척 등 생생한 현장의 정책 수요를 가감 없이 전달했다.

 

앞선 두 차례의 간담회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8일 오후 2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 이노비즈센터에서 마지막 일정을 맞이한다.

 

이날은 생명연 입주기업 5개 사를 대상으로 연구 성과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릴레이 간담회에서 수렴된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기존 지원 정책의 개선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바이오 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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