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 (일)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6.4℃
  • 맑음서울 15.4℃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8.3℃
  • 맑음울산 13.6℃
  • 맑음창원 14.0℃
  • 맑음광주 16.5℃
  • 맑음부산 14.5℃
  • 맑음통영 13.6℃
  • 맑음고창 13.7℃
  • 맑음제주 14.4℃
  • 맑음진주 15.5℃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6.0℃
  • 맑음금산 15.9℃
  • 맑음김해시 14.7℃
  • 맑음북창원 16.5℃
  • 맑음양산시 16.2℃
  • 맑음강진군 16.3℃
  • 맑음의령군 16.1℃
  • 맑음함양군 17.8℃
  • 맑음경주시 17.1℃
  • 맑음거창 15.7℃
  • 맑음합천 17.6℃
  • 맑음밀양 17.2℃
  • 맑음산청 16.0℃
  • 맑음거제 14.0℃
  • 맑음남해 14.4℃
기상청 제공

하동의 관문 '금남 전도 상가' 낡은 간판 벗는다

‘청년 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국 단 3곳 선정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한국옥외광고센터)가 주관하는 ‘2026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하동군을 포함해 전국 3개소(하동군, 청주시, 고창군)만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총사업비 1억 4200만 원(공제회 지원 5400만 원, 군비 8800만 원)을 투입해 ‘금남 전도 상가 주변 간판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금남면 전도 상가 일대 25개소 내외의 소상공인 업소다. 군은 무분별하게 난립한 노후 간판을 철거하고, ‘1업소 1간판’ 원칙에 따라 지역과 개별 업소의 특성을 살린 아름답고 개성 있는 간판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화된 건물 외벽(파사드) 세척·도색과 창문 이용 광고물 정비도 병행하여 한층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간판 정비와 달리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군은 이달 중 청년 디자인 기업을 매칭하고, 청년 디자이너들이 직접 현장을 답사해 1차 간판 디자인 시안을 개발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 디자인 업체가 최종 설계를 완성하게 되며, 청년 인재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침체한 지역 상권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군은 오는 4월 중 금남 전도 상가 상인과 건물주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취지와 디자인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7월까지 간판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제작 및 설치에 착수해 올해 12월까지 모든 정비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전 간판 개선사업들을 통해 입증된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 효과가 이번 금남 전도 상가 일대에서도 이어질 것”이라며, “청년들의 톡톡 튀는 감각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랜드마크 거리를 조성하여,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의 도시 미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청년이 머무는 경남” 민간 건축전문가와 청년 주거정책 해법 찾는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20일 청년 주거 수준 향상과 안정적인 청년들의 주거비 경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남건축가회와 오찬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증가와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으로 지역 청년 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간 건축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주거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남도의 청년 주거정책을 공유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 소통 창구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년 주거정책 추진 방향 ▲지역 청년 정착을 위한 주거 모델 발굴 ▲청년 체감형 주거환경 개선 방안 ▲민관 협력 기반 정책 추진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발굴된 정책 과제를 도정 주요 정책과 연계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주거 정책으로 발전시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간 전문가와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