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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예술단 유튜브콘텐츠 뮤직토크 '아지트' 시즌4 제작

3월 31일(화) 오픈콘서트 ‘아지트 스테이지’ 관람객 모집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립예술단이 2023년 첫선을 보인 뮤직토크 ‘아지트’가 2026년 시즌4로 새롭게 찾아온다.

 

뮤직토크 ‘아지트’는 공연장에서 만나온 부산시립예술단이 무대를 벗어나, 부산을 상징하는 특별한 공간에서 소규모 연주와 함께 음악 이야기, 커피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 콘텐츠다.

 

첫 공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아오며 부산시립예술단의 대표 온라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시즌4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촬영을 진행하며, 6월 8일부터 총 6편이 송출될 예정이다.

 

시즌1부터 함께한 YB의 멤버 박태희와 부산시립예술단 단원들이 함께하며, 사포지향(四抱之鄕)의 도시 부산의 아름다움을 품은 지역 카페에서 정감 있는 토크와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시즌4는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돌파한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도시 브랜드에 맞춰 ‘여행’ 콘셉트를 더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토크에 직접 참여해 부산 생활의 에피소드를 더할 예정이다.

 

촬영 장소 역시 부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들로 구성됐다.

 

산은 금정산을 품고 있는 카페 아이리, 바다는 가덕도가 내려다보이는 세븐 아일랜드, 강은 서낙동강 변의 캠핑 콘셉트 카페 오플로우, 온천은 동래온천에 인근한 모모스 본점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시즌4에서는 관객과 함께하는 오픈콘서트 ‘아지트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3월 31일 부산항이 내려다보이는 카페 아브니르에서 부산시립예술단 SNS를 통해 신청한 관객 20쌍과 함께 라이브 형식으로 촬영을 진행하며, ‘아지트’만의 생생한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진행을 맡은 박태희는 YB의 최고 히트곡 '나는 나비'의 작사·작곡자로, 아지트 촬영을 통해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이번 시즌4에서는 부산시립교향악단과 국악관현악단 단원들과의 콜라보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지트’는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로 부산의 공간성과 예술단의 음악을 연결해왔다.

 

시즌1은 커피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지역 대표 카페 모모스, 블랙업, 코스피어의 바리스타들과 함께 부산시립예술단 연주팀이 음악과 어울리는 커피 이야기를 직접 전해준 바 있다.

 

2024년 제작된 시즌2에서는 카페 공간에서 벗어나 금고미술관, 구 백제병원 등 부산의 근·현대 역사가 담긴 특별한 공간으로 장소를 옮겨 부산시립교향악단과 국악관현악단, 합창단이 음악과 장소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냈다.

 

시즌3는 ‘여행하고 싶은 부산’을 콘셉트로 부산 전역의 명소와 자연 친화적 분위기를 플레이리스트처럼 엮어 부산시립예술단의 연주와 토크, 커피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아지트 시즌4는 총 6편으로 제작되며, 3월 31일 진행되는 오픈콘서트 ‘아지트 스테이지’ 참가자를 현재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23일까지 부산시립예술단 신청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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