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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립도서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총 3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립도서관은 2026년에도 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민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는 중앙도서관, 윤현진도서관, 삼산도서관이 선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도 중앙도서관과 윤현진도서관이 선정됐다.

 

또 경남대표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지원’사업에는 중앙도서관이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에게 독서 흥미 유발과 책을 생활화하는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중앙도서관은 물금지역아동센터, 윤현진도서관은 중앙비전지역아동센터, 삼산도서관은 양산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각 센터 소속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활용 수업, 독서 문화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지역 내 독서문화 활성화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중앙도서관의 ‘담쟁이 웃음꽃’ 낭독극 동아리와 ‘동화랑 마술이랑’ 어린이 동화구연 동아리, 윤현진도서관의 동화구연 동아리 ‘무지개 동화구연단’이 선정됐다.

 

해당 동아리는 운영 지원을 통해 회원 역량을 강화하고, 작은도서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찾아가는 재능기부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누리 지원’사업은 경남 지역 공공도서관의 균형 발전과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중앙도서관은 2026년 양산시 올해의 책과 연계해 '함께라서 더 좋은 우리'를 주제로 성인 대상 강좌와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그림책 활동 등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제고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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