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9.3℃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13.5℃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7℃
  • 맑음창원 12.0℃
  • 구름많음광주 14.3℃
  • 맑음부산 11.7℃
  • 구름많음통영 12.0℃
  • 맑음고창 13.0℃
  • 흐림제주 14.2℃
  • 구름많음진주 8.5℃
  • 맑음강화 11.8℃
  • 맑음보은 11.4℃
  • 맑음금산 9.6℃
  • 구름많음김해시 11.1℃
  • 맑음북창원 12.8℃
  • 구름많음양산시 12.9℃
  • 구름많음강진군 11.7℃
  • 맑음의령군 7.7℃
  • 구름많음함양군 7.8℃
  • 맑음경주시 10.6℃
  • 맑음거창 7.6℃
  • 맑음합천 9.8℃
  • 맑음밀양 12.8℃
  • 구름많음산청 9.1℃
  • 구름많음거제 9.7℃
  • 구름많음남해 13.7℃
기상청 제공

재개발 최대 난제 '이주'…동작구, 해법 내놨다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이주단지 선 조성’ 지원…남성역 북측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시범 적용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동작구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이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이주단지 조성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27일 구청 비전회의실에서 ▲동작주식회사 ▲JP에셋자산운용㈜ ▲㈜유창E&C ▲남성역 북측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정비사업위원회와 ‘이주주택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가 지난해 6월 수립·시행한'동작구형 개발사업 관리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해당 계획은 경사가 많은 지형적 한계를 극복하고, 구 전역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적 로드맵으로 ▲평지화 설계 ▲이주단지 선 조성 ▲감정평가 개선 ▲임대소득자 보호 ▲신탁방식 도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서 5개 기관은 ‘남성역 북측 역세권 활성화 사업(사당동 252-15 일원)’에 이주단지 선 조성을 시범 적용하기로 하고, 공동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구는 정책 방향 설정과 관련 법령 검토를, 동작주식회사는 이주주택 사업의 총괄 운영 및 임대 관리를 맡는다.

 

JP에셋자산운용㈜은 민간 투자 유치와 사업 펀드 및 SPC 금융 구조 설계를 담당하고, 정비사업위원회는 이주 수요 현황 공유와 연계 방안 협의를 지원한다.

 

특히, 시공사인 ㈜유창E&C는 모듈러주택의 선두 주자로, 공장에서 80% 이상 제작된 모듈유니트를 현장으로 운반 후 조립하는 방식을 적용해 공사 기간 단축과 건설 효율성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이주주택 조성사업’은 10·15 부동산 대책 등 금융 규제 강화로 이주비 대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공공의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이주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조합(사업시행자 등)에 별도의 비용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로, 권리 산정일 이후 거주한 세입자까지 포함하는 대책을 마련해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취약계층 보호는 강화할 방침이다.

 

구는 현재 매실주차장(상도동 335-7 일원) 부지를 활용해 약 30호 규모의 이주주택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비사업 추진 일정에 맞춰 즉시 이주가 가능한 주택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조성된 주택은 동작주식회사가 책임임차(마스터리스) 방식으로 운영해 안정적으로 이주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주 문제는 재개발 사업 속도를 늦추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동작형 이주단지 모델’을 통해 공공이 재개발 이주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정비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 낯선 불청객 채원빈의 예고 없는 방문에 당황?! 급기야 경찰 소환!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안효섭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 채원빈이 들이닥친다. 오늘(23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 2회에서는 버섯을 사이에 둔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의 치열한 공방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앞서 매튜 리는 평소처럼 마을을 벗어나던 중 의문의 스포츠카를 맞닥뜨리고 차주인 담예진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 길은 마을을 나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기에 매튜 리는 마을의 규칙을 언급하며 후진을 할 수 없는 경운기의 상태를 고려해 담예진에게 길을 비켜달라 요청했다. 하지만 외지인인 담예진이 듣기에는 매튜 리의 말이 터무니없게만 느껴졌기에 두 사람은 전진도, 후진도 할 수 없는 상태로 계속해서 대치하기 시작했다. 담예진에게는 반드시 덕풍마을로 들어가 흰꽃누리버섯 농장주를 만나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던 터. 과연 팽팽한 기싸움 끝에 먼저 차를 움직일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갈수록 꼬여만 가는 매튜 리와 담예진의 혐관(?) 서사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