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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32회 어린이날 큰잔치 준비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안전·교통 대책 강화 및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2회 어린이날 큰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주관단체인 거창청년회의소를 비롯해 거창경찰서, 거창소방서, 거창군자원봉사센터, 사단법인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 거창군지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2명이 참석해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 운영을 위해 교통 및 주차 관리, 안전사고 예방, 체험부스 운영, 행사장 동선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부터 창포원 일대는 관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차료와 입장료가 부과됨에 따라 입·출차 시 대기시간 증가가 예상되기에 거창군과 관계기관은 차량 분산 유도, 임시 주차장 확보, 교통 안내 인력 배치 등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날 당일에는 지역 내·외 구분 없이 모든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에어바운스 놀이존 운영 ▲‘아이가 행복한 세상’ 그리기 대회 ▲소방·경찰차 체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2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는 오는 5월 5일 거창 창포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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