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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시간’…2026년 중구문화대학 개강

4월부터 11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명사 특강 개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4월 8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중구문화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구문화대학은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5년 차에 접어드는 지역의 대표 주민 특강으로 인문학·역사·물리학·건강·행복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2026년 중구문화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노래교실 및 명사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순서로 역사 전문가 썬킴이 ‘재벌과 부자들의 역사’라는 주제로, 세계 경제를 움직인 재벌과 부자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이번 특강에 이어 오는 6월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찾아가는 강연으로 한국폴리텍Ⅶ대학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7월에는 물리학자 김범준이 ‘물리학의 눈으로 보는 세상’, 9월에는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이 ‘대립과 갈등을 소통으로’, 11월에는 한양대병원 신경과 의사 김희진이 ‘느리게 나이 드는 기억력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중구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문화대학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구평생학습관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중구문화대학이 바쁜 일상에서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복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품격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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