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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 및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2억 8천5백만 원을 투입해 기업당 최대 2천만 원 이내 지원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 확대 기조에 맞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시 자체 사업을 통해 사업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구성원 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독립적·자율적·민주적 조직 운영을 통해 양극화 해소, 지역경제 선순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통합과 공동의 이익 추구를 위해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시는 총사업비 2억 8천5백만 원을 투입해 경쟁력 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 기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법인)이다.

 

사업비는 기술개발, 품질개선, 시제품 제작 등 사업 개발을 위한 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기업당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사전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5월 말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사업 시행 공고문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은 오는 4월 16일부터 29일까지 사회적기업 포털내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중소상공인지원과또는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 등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이들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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