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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동구사회복지협의회, ‘2026 찾아가는 다문화인식개선 교육 지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동구사회복지협의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인 ‘지역단위 이슈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다문화 이음 프로젝트 ‘다름을 채워 우리로’의 세부 사업인 ‘2026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동구협의회는 4월 10일 오전 9시 방어진중학교 1학년생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울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450여 명에게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엄격한 심사와 교육 과정을 거쳐 총 8명의 다문화 인식 개선 전문 강사를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인식 개선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중고등학교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 및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감수성을 확산함으로써 학생들의 편견과 차별을 예방하며 포용적인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남목청소년센터,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 울산동구가족센터가 공동 수행기관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각 기관은 동구협의회로부터 배분된 사업비를 바탕으로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다문화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며 울산 동구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울산광역시동구사회복지협의회 이경신 회장은 “다문화 이해 부족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속, 학교 적응, 자존감 및 자아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나아가 지역사회 통합에도 불리하게 작용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우리 사회의 포용적인 문화를 형성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 지역 내 다문화 인식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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