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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기반형 웹툰 작가 양성사업' 공모 2년 연속 선정… 글로벌 웹툰 메카 도약 박차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공모 최종 선정, 국비 1억 5천만 원 확보… 시비 포함 총 3억 원 투입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2026 지역 기반형 웹툰 작가 양성사업' 공모에서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 기반형 웹툰 작가 양성사업’은 지역의 웹툰 분야 인적․물적 교육 기반(인프라)을 보유한 플랫폼 기관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글로벌웹툰센터’를 운영하는 진흥원이 2년 연속 선정됐다.

 

시는 공모로 확보한 국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지역 웹툰 산업을 이끌 신진 작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 등 성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기반형 웹툰 작가 양성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25년도 사업 운영 당시 ▲교육생 13명 전원 수료(수료율 100%) ▲사업화 연계 성과 6건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점이 이번 2년 연속 선정의 발판이 됐다.

 

시와 진흥원은 단순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창작자들이 웹툰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단계별 성장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가 1:1 맞춤형 멘토링 ▲웹툰 창작 실무 중심 특강 ▲품평회 및 현장 실습 ▲해외 기관 협력 전시 지원 ▲지역 축제 및 행사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예비 및 기성 작가는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모집하며, 선발된 13명의 교육생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전문가 멘토링과 창작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부산이 가진 견고한 웹툰 창작 생태계와 작가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부산글로벌웹툰센터와 웹툰 페스티벌 등 기존 인프라와 본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산에서 발굴된 인재가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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