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보건소는 위생해충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0~21일 양일간 위생해충 대규모 서식지를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한 1차 스마트 항공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드론 항공 방역은 방역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 인접 갈대밭(9개소), 저습지(3개소), 매립지(1개소) 총 13개 집단 서식지(637,620㎡)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밀 GPS가 내장된 스마트 드론 6대를 활용하여 일정한 고도와 속도로 비행하며 유충 구제용 약품과 성충 박멸용 약품을 동시에 균일하게 살포했으며, 공중에서 투하된 약품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이슬이 남아 있는 이른 새벽 시간대를 중심으로 방역을 시행했다.
특히 올해는 매립지에 위생해충 포집기 4대를 설치·운영하여 방역 전·후 모기성충 개체수 비교를 통한 방역 효과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정현포 보건행정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보건소는 5월 중 2차 드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하절기 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