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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제2회 인생정원 콘테스트” 개최..숨은 명품 정원 찾는다

심미성·완성도·실용성 등 평가…개인·상업 분야 각 2개씩 선정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지역 내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고, 일상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제2회 하동 인생정원 콘테스트’를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군민들의 정원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정원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콘테스트는 개인 정원과 상업 정원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두 분야 모두 면적이 50㎡ 이상이어야 하며, 개인 정원 부문은 △마당 △옥상 △베린다 등, 상업 정원 부문은 △카페 △식당 △숙박시설 등 상업 공간 내 정원을 포함한다.

 

응모를 원하는 군민은 공모신청서 등 필요 서류와 함께 계절별 정원 전경을 담은 고화질 사진 8장(해상도 300dpi 이상)을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정원 분야 전문가 5인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 및 현장 심사(5월~9월경)를 거쳐 4개 정원(분야별 각 2개)이 최종 선정된다.

 

심사 기준은 ▲심미성(20점) ▲완성도(20점) ▲실용성(20점) 등 공통 항목과 함께, 개인 정원 부문은 ▲적합성(20점) ▲창의성(20점), 상업 정원 부문은 ▲접근성(20점) ▲활용성(20점)의 특화 항목이 적용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중 하동군 홈페이지에 게시(수상자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정원에는 ‘최고의 정원상’과 ‘아름다운 정원상’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인증 동판과 정원 관리를 위한 식물 등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콘테스트’에는 21개 정원이 참가하여 자연이 품은 정원, 하동 더로드101, 화양연화, 따신골녹차정원 등 4개소가 입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인생정원 콘테스트가 하동의 숨은 정원을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의 정원 문화를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독려했다.

 

콘테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확인하거나, 산림과 정원조성 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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