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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여성 지도자 워크숍..리더 역량 강화

현장 중심 사례 공유로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기반 마련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4월 20일~21일 1박 2일간 충청남도 예산군과 부여군 일원에서 ‘2026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예산시장과 수덕사를 방문해 지역 문화자원을 체험하고, 이어 여성지도자 역량 강화 특강과 함께 여성단체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특강에서는 ‘색으로 읽는 나의 리더십’을 주제로 색채를 활용한 감정 이해와 소통 방법 등을 소개하며 여성 리더로서의 자기 이해와 긍정적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백제문화단지와 사비궁, 궁남지 등을 탐방하며 다른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를 통해 하동군이 가진 자원의 활용 가능성 및 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현장 견학을 넘어 여성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 지도자들이 지역사회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리더십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지도자 한 분 한 분의 역량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하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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