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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과정연구회’ 가동으로 지역 특색 교육과정 현장 안착 도모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 연구회 설명회 열고 운영 방향 안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연구센터는 23일 박상진홀에서 2026년 울산교육과정연구회 소속 회원 28명을 대상으로 ‘울산교육과정연구회 운영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자율성을 높이고, 울산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연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과정연구회’는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연계 교육과정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 연구 조직이다.

 

연구회는 울산형 교육과정 자료 개발을 비롯해 연구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연수, 상시 상담(컨설팅) 등을 수행하며 울산 교육과정의 질적 도약을 견인하는 핵심 기구로 활동한다.

 

올해 연구회는 총 4개 팀(초등 1팀, 중등 3팀)으로 구성되어 ‘울산 교육과정 총론 기반 연구’와 ‘지역 연계 특색 교육과정 모형(모델) 개발’이라는 두 가지 핵심 영역에서 심층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올해 연구 주제는 울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 모형 창출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연구 과제로는 ‘울산 초등학교 수업 내 지역 자원 활용 사례 분석, 지역 환경 자원 기반 연구(프로젝트) 학습(PBL) 모형 개발, 농어촌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 융합 포용적 생태 전환 교육과정 개발’ 등이 선정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러한 연구 과제들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운영 공유와 1차 상담(컨설팅)을 진행해 연구 설계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연구회 구성원들은 연구 활동의 방향성을 확립하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위해 연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구회의 활동은 울산 교육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현장 연구를 실현하고, 교원들이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연계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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