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는 고유가 시대를 버티는 구민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를 본격화한다. 북구는 행정안전부의 국민비서‘구삐’를 통해 지원금 대상 여부와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원 대상자가 대상 여부를 몰라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며,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구민은 본인의 지급 대상 여부, 개인별 지원 금액, 신청 기간 및 방법, 사용 기한 등 핵심 정보를 평소 사용하는 민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알림 서비스는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금융사 앱 등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20개 모바일 앱과 국민비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는 서비스만 추가하면 되며, 미가입자도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쳐 가입 가능하다.
다만, 수신했더라도 지원금이 자동으로 신청되는 것은 아니다. 구민은 안내받은 내용에 따라 ▲카드사 누리집·앱 ▲은행 영업점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반드시 별도의 신청 절차를 마쳐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금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 등 금융 사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식 국민비서 알림 메시지와 정부 및 카드사 등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문자에는 직접적인 링크(URL)나 QR코드가 포함되지 않는다. 수상한 링크나 앱 설치 유도 메시지를 받으면 즉시 삭제하고, 118 신고센터(한국인터넷진흥원)로 문의해야 한다.
북구 관계자는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가 구민들의 신청 편의를 돕고,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전 알림 서비스 신청을 통해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아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