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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도민 주거안정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시세 30~90% 수준 임대료로 도민 주거 부담 완화....올해 총 672세대 공급 예정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도민 주거안정과 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총 672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개발공사는 도내 226동, 2,267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운영 중이며, 공급 유형은 제주개발공사가 직접 건설하는 ‘건설형(브랜드명: 마음에온)’과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제공하는 ‘매입형’으로 구분된다. 임대료는 건설형의 경우 시세 대비 30~90%, 매입형은 30~50% 수준으로 책정되어 도민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있다.

 

특히 제주개발공사는 기존의 비정기적 모집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이 입주 시기를 사전에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정기 예비입주자 모집 체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공실 발생 시 신속한 공급이 가능해지고, 도민의 주거 계획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 모집 일정은 ▲4월 통합공공임대주택 ▲6월 매입임대주택 ▲11월 행복주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4월은 통합공공임대주택 총 87세대(일도 1·2차, 대림, 법환 일자리연계형)를 정기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자(세대구성원 전원)를 기본으로 하며, 주택 유형별로 소득·자산·자동차 가액 기준이 상이하고, 세부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정기 모집 체계 도입을 통해 도민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주거 지원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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