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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리에게’ 신혜선-이진욱, 눈만 마주쳐도 웃음 2배! 아나운서국 ‘핑크빛 무드’ 포착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이 과거 아나운서국에서 달달하게 눈빛을 교환하던 스틸이 공개돼 설렘을 더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3.8%, 전국 3.5%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멈춤 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올 가을 최고의 로맨스로 손꼽히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6회 방송에서 현오(이진욱 분)의 불우한 어린 시절과 할매 5자매를 부양해야 하는 가정사가 오픈되면서 은호(신혜선 분)와 결혼하지 못한 이유가 밝혀졌다.

 

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은호를 지켜왔던 현오는 은호의 정오 뉴스 자리를 위해 오랜 꿈이었던 9시 뉴스를 포기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던 극 말미, 혜리(신혜선 분)와 주연(강훈 분)의 재회가 공개되며 세 사람을 둘러싼 로맨스 향방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모였다.

 

이와 함께 과거 아나운서국 사무실에서 달달한 눈빛을 교환하던 은호와 현오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현오는 어딘가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데 그런 현오를 걱정하듯이 다정하게 손등을 어루만지는 은호의 표정에서 사랑이 느껴진다.

 

은호를 바라보는 현오의 입가에도 점차 부드러운 미소가 번지는 가운데 바라만 봐도 자동으로 미소가 지어지는 호오커플의 핑크빛 무드가 설렘을 폭발시킨다.

 

특히 아나운서국 사무실이라는 점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 서로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아나운서국 공식 커플의 위용이 엿보인다.

 

살포시 마주 잡은 두 사람의 손이 8년간 이어져온 은호와 현오의 끈끈한 감정을 보여주는듯해 다시 이별을 겪은 두 사람의 리턴 로맨스가 이어질 수 있을지 ‘나의 해리에게’ 본 방송에 관심이 한껏 쏠린다.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제작진은 “은호와 현오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던 연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장면”이라며 “은호와 현오의 서사가 모두 공개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두 사람의 로맨스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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