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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 악양생활문화센터 입주작가 성과공유회 및 공동체 축제’ 개최

10월 31일~11월 6일 센터 입주작가회 사무실 개방 및 작품 상설 전시

 

[경남도민뉴스=이형섭 기자] 하동군 악양생활문화센터 소속 공동체들이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는 ‘2024 악양생활문화센터 입주작가 성과공유회 및 공동체 축제’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땅속 나무뿌리는 서로 손 잡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악양생활문화센터 입주작가회의 작품발표, ‘예술로 어울림’ 프로그램 참여 작가들의 성과발표, 하동군 마을협력가 파견 마을회 활동 공유 등을 엮어 진행될 예정이다.

 

악양생활문화센터는 우리나라 폐교 활동의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10여 명의 작가와 단체가 입주해 있다.

 

입주 작가들은 축제에 앞선 10월 31일부터 작업실을 개방하고, 11월 6일까지 센터 내 작품을 전시한다.

 

‘예술로 어울림’은 주민들이 지역작가와 함께 작품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을협력가 파견사업의 성과공유회는 11개 마을이 참여하여 올해 활동 상황을 내외에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사업은 하동군의 지역 활성화 대표 시책 중 하나로, 올해엔 특히 경남도민일보가 마을교육과 선진지 답사 등을 함께해 사업에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은 악양생활문화센터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놀루와 협동조합과 예술행동이 주관·기획하고, 하동군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및 경남도민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마을과 문화와 예술이 함께 연결되어 지역의 연대를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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