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고성군, 소독요원 고병원성 AI 방역 교육 실시

고성군, 소독요원 고병원성 AI 방역 교육
▲ 고성군, 소독요원 고병원성 AI 방역 교육

 

[경남도민뉴스=이형섭 기자] 고성군은 12월 24일 소독 활동을 하는 방역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독요령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농가와 효과적인 차단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독 활동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병원성 AI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소독요령, 현장 방역 활동 시 유의사항,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우리 군이 2021년도 이후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은 공동방제단 등 이번 교육 참가자들이 최일선에서 노력하여 주셨기 때문이다”라며 “선제적인 AI 차단을 위해 철저한 소독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르고 정밀한 소독활동을 실시하여 우리 군이 청정지역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방역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네티즌 의견 0

0/300자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뚜벅이 맛총사] '평균 키 185cm' 美친 비주얼 3인방, '간절 호소'에도 줄줄이 퇴짜! "실패하면 길에서 먹자..." 울상!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히든 미식 로드 '뚜벅이 맛총사' 권율x연우진x이정신이 웨이팅·만석·브레이크 타임의 압박에 진땀을 쏟은 '피렌체 식당 섭외 전쟁'의 숨 막히는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14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의 현지 식당 섭외 실패, 기상천외한 와인 주문 체험 등 웃음과 위기가 교차하는 '피렌체 미식 여정' 둘째 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뜨거운 열기 속에 첫 방송을 선보인 '뚜벅이 맛총사'는 세 사람의 땀과 발품을 총동원한 진정성 넘치는 여행기, 그리고 찐날것의 미식 리액션이 폭발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 세 사람은 연이은 현장 섭외 실패로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폭염을 뚫고 찾아간 식당에서는 "자리가 없다"라는 차가운 한마디에 입구에서 발길을 돌린다. 급히 다른 맛집을 검색해 이동하던 중, 세 사람은 첫날 길거리에서 만난 현지인이 추천했던 로컬 피자 맛집을 발견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웨이팅 행렬이 그들을 가로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