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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무안면 이장협의회, 2025년 첫 이장 회의 개최

14일 밀양시 무안면 서부복지회관에서 열린 무안면 2025년 첫 이장 회의에서 김진환 무안면장과 7명의 신임이장이 함께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김진환 무안면장: 왼쪽에서 5번 째)
▲ 14일 밀양시 무안면 서부복지회관에서 열린 무안면 2025년 첫 이장 회의에서 김진환 무안면장과 7명의 신임이장이 함께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김진환 무안면장: 왼쪽에서 5번 째)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 무안면 이장협의회는 14일 무안면 서부복지회관 3층에서 2025년 첫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진환 무안면장을 비롯하여 2025년부터 무안면을 이끌 이장들과 무안면 행정복지센터 전·출입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무안면장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2025년 정기 인사로 인한 전·출입 직원 소개 및 인사, 7명의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 면정 홍보 및 협조 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조영현 이장협의회장은“을사년 새해에도 무안면 발전과 지역 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항상 무안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새롭게 구성된 이장단과 함께 밀양시와 무안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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