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의료취약지역 농업인과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농협과 함께 ‘2026년 농촌 왕진버스’사업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농촌 주민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현장형 의료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원 이용이 쉽지 않은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 구강검사 및 교육, 검안과 돋보기 지원 등 농업인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과 협력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5차례에 걸쳐 관내 농업인 1,1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고령 농업인과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을 덜고, 농촌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성낙인 군수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건강을 돌보는 ‘농촌 왕진버스’는 단순한 의료서비스를 넘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세계 주요 도시들이 참여해 관광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는 국제기구인 글로벌 도시관광진흥기구(TPO)의 핵심 의사결정 기구인 ‘제46차 TPO 집행위원회’가 1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주에서 열려, 천년 고도의 역사·문화 자산과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개최지 경주시를 비롯해 의장도시 부산, 김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이포, 베트남 호치민시, 중국 광저우시 등 6개 집행위원 도시 대표와 관광 유관기관, 기업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TPO 집행위원회는 주요 정책 방향과 사업 추진 현황을 심의·의결하고, 회원도시 간 협력 전략을 논의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도시 간 관광 협력 확대와 기구 운영의 중장기 발전 방향 등을 논의·의결했다. 특히 회의와 연계해 진행된 TPO 공동홍보설명회(JPP)와 G2B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남도민뉴스=김완호 기자] 종로구는 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관내 공사장, 가로시설물, 도로, 보도 전반의 대규모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공연 이틀 전인 19일에는 정문헌 구청장이 광화문광장 일대를 직접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사전 점검은 9시부터 광화문 인근 도로 및 도로시설물, 조명시설, 가로시설물, 노후건축물, 종로청계관광특구와 북촌 공사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핫·코어존 내 공사 중지 현황부터 공사장 주변 점검, 웜존 내 환풍구 추락위험 요소와 물건 적치,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한다. 20일 16시부터 21일까지는 안전요원(2인 1조)을 현장 곳곳에 배치해 보도 위 줄서기·노숙 대기 상황에 선제 대응한다. 월대 주변, 광화문·청진·동십자각 지하보도 네 곳은 집중관리구역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부터 교보생명 구간 보도는 일반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순찰과 계도를 병행한다. 주최 측·경찰과 실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합동 대응에 나선다. 21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인사동·북촌·종각 일대 가로 환경 정비도 강화한다. 구 직원, 환경공무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자진 납부 및 소명 기회를 주고, 이후에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 이전에 소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납부최고 및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사전 안내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개인 116명과 법인 133곳으로, 지난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들의 체납액은 개인 53억 원과 법인 51억 원 등 총 104억 원에 달한다. 시는 이달 중 명단 공개 예정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자진 납부 및 소명 기회를 부여해 자발적인 납세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후 체납액 납부 여부 및 접수된 소명 자료를 검토한 후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18일 명단을 확정·공개할 예정이다. 명단 공개 내용은 체납자의 △성명(법인명) △상호(대표자 성명 포함) △나이 △주소 △체납액 등으로, 이러한 상세 정보가 전주시 누리집과 행정안전부 누리집, 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국내개최 국제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박람회)에 참가할 경우 참가비와 부스 임차료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시는 올해 총 1000만 원을 투입해 약 5개 기업 내외를 선정한 후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부스 참가비와 임차료, 전시장 설비 및 장치비 등이며, 해당 비용의 70%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전시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 중 최근 3년 이상 개최된 전시회로, 외국관 구성이나 해외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등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 포함된 전시회에 한해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전주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사무소(덕진구 팔과정로 164, 3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보건소가 지역사회 보건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하고, 공공 보건 의료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현장 실습 지도에 나선다. 전주시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전주·완주 지역 5개 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6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간호학 현장 실습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총 30개 조로 편성된 학생들은 2주씩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배치돼 공공보건 의료 체계를 체험하게 된다. 현장 실습에 나선 학생들은 이론으로 배운 교과과정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한 보건소의 다양한 기능을 익힐 예정이다. 이에 앞서 보건소는 지난 2023년 144명과 2024년 223명, 지난해 228명 등 해마다 간호대학생 현장 실습을 지도하며 미래 보건 인력 양성에 꾸준히 힘써 왔다. 시는 이번 실습을 계기로 간호대학생들이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간호사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는 18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기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동체 활동의 영위하는 ‘청년공동체 프로그램’의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공동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처음 만난 청년들 70여 명이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자리에 모여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내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시간 기반을 다졌다. 특히 청년들은 함께 참여한 퍼포먼스와 팀빌딩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연출하며 향후 공동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올해 청년공동체는 △집중력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바둑·서예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러닝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AI·숏폼 제작 등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5개 분야로 운영되며, 청년 멘토와 청년 멘티가 함께 참여하게 된다. 특히 청년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은 멘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네트워크 형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정착을 위한 동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nb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가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작은축제 육성 및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3개의 우수 축제를 선정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시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문화 기반 조성에 나섰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마을의 고유한 자원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콘텐츠와 주민 참여도가 높은 축제를 발굴·지원해, 시민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고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중 사업 공고를 진행했으며, 지역 내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총 11개 축제가 신청서를 제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서면 심사 등을 거쳐 7개 축제를 발표평가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시는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지난 18일 작은축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평가기준은 축제 콘텐츠 발전역량, 축제운영 및 파급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했으며, 그 결과 ▲최우수 새만금 보리밭축제(2천만원) ▲우수 청하 하소백련축제(1천5백만원) ▲육성 황토에서 자란 인삼이야기(1천만원) 등 총 3개 축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는 지난 18일 김제시 중소기업 지원 육성 전반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김제시 융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심의위원회는 2025년 중소기업육성기금 결산과 함께 2026년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차보전 지원 기업 선정 심의·의결을 진행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각종 지원사업 등 방안들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눴다. 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108개의 업체가 중소기업 융자금 이자 지원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업체당 융자금 최대 5억원에 대한 4%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줬으며 이를 통해 총 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켰다. 이날 위원들은 작년 말 기준 기금 잔액 및 예탁 내역을 투명하게 점검하는 한편, 2026년에도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기업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기수 새만금경제국장은 “중소기업 이차보전 사업과 더불어 각종 기업지원을 강화하여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튼튼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기업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제19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및 전북지역암센터와 함께 암 예방주간을 운영하고,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와 국가암검진 참여 독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암 예방의 날은 '암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 가능하고,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아 3월 21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이번 예방주간에는 금연, 절주, 균형 잡힌 식생활, 정기검진 등 ‘암 예방 10대 수칙’ 실천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가 집중 추진된다. 시군 보건소는 지역 특성에 맞춘 캠페인과 함께 SNS, 전광판, 누리집 등을 활용해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전북지역암센터도 ‘암 예방·암검진’ 온라인 삼행시 공모전과 수검 인증 이벤트를 통해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거리 캠페인 등 현장 중심 홍보를 병행한다. 한편 도는 국가 6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