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유일의 전시·컨벤션센터인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가 지역경제를 이끄는 핵심 마이스(MICE) 거점으로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군산시에 따르면, 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GSCO’의 운영 실적이 7억 5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전시·이벤트 사업 2억 2,000만 원 ▲컨벤션 대관 사업 3억 7,000만 원 ▲부대시설 임대 등 1억 4,000만 원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실적 증가와 함께 전체 방문객 수 역시 2024년 11만 1,322명에서 2025년 12만 7,669명으로 급증했다. 이는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소비 활성화 및 경제적 파급효과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GSCO’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면서 2025년과 2026년 연속 ‘예비 국제회의지구’ 선정을 통한 국비 총 1억 5,000만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시는 확보된 국비를 바탕으로 예비 국제회의지구와 연계한 대형 국제행사를 집중적으로 유치해 ‘GSCO’를 국제적 수준의 마이스 복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노지·시설채소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원예특작분야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틀간 총 220명이 참여해 원예작물 재배에 대한 농업인들의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 군은 이번 교육을 위해 토양·비료 분야의 국내 권위자이자 오랫동안 현장을 경험하고 연구한 현해남 제주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했으며, 현 교수는 농업인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27일 교육 내용으로는 시설원예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원예 작물 연작장해 발생 원인과 예방 관리 ▲토양 선충 발생 특성과 관리 요령 ▲유기물 관리 및 토양 환경 개선 기술 ▲작물 생육 단계별 적정 비료 사용과 시비 관리 기술 등이 포함됐다. 다음날 28일에는 양파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양파 분구 발생 원인과 예방 관리 방안 ▲생육 단계별 양분 흡수 특성과 적정 시비 관리 ▲토양 pH 및 토양 물리·화학성 관리 ▲영양제 사용 시 유의 사항과 적용 사례 등 안정적인 양파 생산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nbs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자매도시 일본 무나카타시의 박물관과 학술교류 10주년을 기념해 ‘세계유산 교류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별전은 가야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4월 28일 개막 예정이며 오는 7월 부산에서 국내 처음으로 개최 예정인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와 추석 연휴 기간 등을 포함해 국내외 다양한 관람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성동고분군박물관 관계자는 특별전 준비를 위해 지난 20일 3박 4일 일정으로 무나카타시를 방문했으며 무나카타시는 일본 내 행정 사항을 전담하고 일본 내에서도 미공개된 유물을 대여하는 등 자매도시로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별전은 ‘신이 머무는 섬’으로 불리는 오키노시마와 무나카타, 신바루누야마고분군 출토품 103점을 대여해 열리는 국내 첫 전시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또 올해 10월에는 무나카타시에서 가야와 왜(과거 일본)를 재조명하는 특별전시를 개최하며 일본 내에 대성동고분군의 세계유산으로서 보편적 가치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오키노시마와 관련유산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왜의 야마토 정권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오는 2월부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 대상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해를 방문하는 단체관광객이 관내 관광지, 식당, 숙박업소 등을 이용할 경우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내・외국인 단체관광객은 물론 수학여행단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연중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예산을 분할 집행하고, 숙박 관광 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 인센티브를 우선 지원함으로써 체류・소비형 관광을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내국인의 경우 1인당 당일 관광 8,000원, 1박 1만 5,000원, 2박 2만원이며, 외국인은 1인당 당일 관광 1만원, 1박 2만원, 2박 3만원이다. 수학여행단은 1인당 당일 관광 5,000원, 1박 1만원, 2박 2만원이 지원되며, 버스 임차료도 최대 50만원까지 추가 지원된다. 지원조건은 내국인 20인 이상, 외국인 10인 이상, 수학여행단은 20인 이상 단체로 김해시를 방문해야 하며, 당일 관광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 한림면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정감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9일부터 설 연휴 전까지 대대적인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마을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주민이 주도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한림면 만들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농촌형 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정비 활동은 면내 47개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별 자율 대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화포천과 농경지 인접 지역 등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 5개소를 지정해 5개 자생단체가 책임 구역을 나눠 집중 정비에 나선다. 참여 단체는 ▲자원봉사회 ▲자연보호협의회 ▲여성민방위기동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농촌지도자회 등으로, 이들은 생활 쓰레기 수거뿐 아니라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안내와 불법 투기 근절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주민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한림면은 탄소중립 실천과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해 2월 9일에 주민자치회와 함께 ‘공원묘역 플라스틱 조화 사용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 대동면은 지난 27일 산불 예방과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소각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대동면장과 이장단,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불법 소각 근절과 산불 예방 실천을 다짐했으며, 산불 예방 행동요령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마을별 불법 소각 취약지역을 공유하고, 영농 부산물 처리 요령 등 생활 속 산불 예방 실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 필요성에 공감했다. 허남호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단을 중심으로 마을별 자율 점검과 주민 홍보를 강화해 소각 없는 마을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연 대동면장은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소각 없는 안전한 대동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동면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각 없는 녹색마을’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까지 관내 건축물과 옹벽 335개소를 대상으로 제3종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것으로, 시설물의 관리현황, 안전상태, 적정 안전관리 시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제3종시설물 지정 여부를 결정하고자 추진된다. 제3종시설물은 제1종·제2종시설물 외의 시설물 중 재난 발생 위험이 높거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시설물을 말한다. 주요 조사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건축물 중 5층 이상 15층 이하인 소규모 공동주택과 연면적 5,000㎡ 이상 3만㎡ 미만의 건축물 등이다. 시는 전문업체를 선정해 철저히 조사하고 그 결과 안전상태가 미흡한 시설물은 제3종시설물로 지정·고시해 건축물의 안전상태를 주기적으로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제3종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는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유축기 대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김해시 자체 모유수유 실태조사 결과 수유 물품 지원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 산모의 수유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주소지를 둔 보건소 등록 산모(출산 6개월 이내)이다. 대상자는 1개월간 무료로 유축기 대여가 가능하며, 사용에 필요한 새 소모품 1세트(깔때기, 호스, 젖병)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신청자가 희망할 경우 본인 부담하여 최대 3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며(총 4개월 이용), 소모품을 추가로 구입할 수도 있다. 유축기 사용법 안내 및 모유수유 관련 상담도 제공하며, 산모의 편의를 위하여 택배를 통한 비대면 배달과 회수 서비스도 이뤄진다. 신청은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김해아이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산모의 등본상 주소지에 따라 김해시보건소(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키며 지역의 일상과 추억을 함께해 온 ‘한우물가게’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제막식은 30개 한우물가게를 대표해 가장 최근에 지정된 풍하갈비에서 개최했다. 진영읍 풍하갈비는 1987년부터 한 자리서 38년째 운영 중인 음식점이다. 제막식은 김해시 배선영 문화관광국장,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한우물가게 사업의 취지와 경과보고, 한우물가게 확인서 전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한우물가게는 김해시에서 30년 이상 운영해 온 가게를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의 역사를 가진 김해형 로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김해시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단순히 오래된 가게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의 기억을 담아온 ‘동네의 자산’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2019년부터 3년마다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 6곳을 추가 선정해 30곳이 됐다. 배 문화관광국장은 “한우물가게는 오랜 세월 같은 자리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켜온 소중한 존재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편백림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반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숲을 가꿔온 진정성과 이를 지역민과 아낌없이 공유해온 공로를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사천편백림은 4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2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약 3만 6천 평 규모의 방대한 편백나무 숲을 직접 조성하고 관리하고 있다. 사천편백림은 이러한 독보적인 자산을 기반으로 한 국내 유일 편백나무 허가 기업으로서, 산림 자원의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사천편백림은 3만 6천 평 규모의 ‘치유의 숲’을 365일 연중무휴로 무료 개방하여 사천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매년 봄이면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쑥과 고사리 채취 등 무료 체험 활동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단순히 장소 제공의 의미를 넘어 숲의 풍요로움을 이웃과 실질적으로 나누는 사천편백림만의 상생 경영 철학을 보여준다. 이러한 현장의 생명력은 기술력으로도 이어진다. 사천편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