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은 2월 21일 고성군 거류면 은월리 정촌마을 은정자에서 은정자동제를 개최했다. 이날 제례는 은정자유적보존회(회장 이일교)가 주관했으며, 최철호 총무를 비롯해 이임열 초헌관, 이종주 아헌관, 고춘열 종헌관이 참여했다. 공점식 집례자의 집례로 진행된 제례는 전통 절차에 따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제례가 끝난 후에는 참관한 내빈과 은월리 마을 주민들이 함께 음복 행사를 진행하고 떡국 등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며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굳건히 했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은정자동제는 30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우리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의 정체성을 지키고 세대 간 전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문화원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정자동제는 1720년대부터 거류면 은월리 4개 마을(월치, 정촌, 신은, 도산촌)에서 이어져 내려온 전통 제례로,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 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월 2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정용 감량기기 구입비의 50%(최대 50만 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 감량기기는 공인기관 인증 제품이어야 한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음식물쓰레기 수거 체계가 취약한 면 지역의 가정집에서 적극적으로 신청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환경과 자원순환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이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사업비 5억 1,270만 원을 확보해 관내 254대의 노후경유차 및 일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다. 사업 신청은 2026년 3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를 조기폐차한 후 전기ˑ수소ˑ하이브리드(경유하이브리드 제외) 차량을 구입할 경우에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누리집 고시 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배출가스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대기질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사업이며, 5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군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처리, 주택 지붕개량 비용을 일부 지원하여 슬레이트의 안전한 처리기반을 마련하고,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추진된다. 지원규모는 총 301동으로, 주택 슬레이트 철거 230동, 비주택(창고·축사 등) 슬레이트 철거 57동, 주택 지붕개량 14동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비는 총 11억 8,236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고성군 누리집 고시 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해 2026년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철거 비용 전액 또는 상향된 금액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군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나 거주자께서는 꼭 신청하여 슬레이트 제거 처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공룡나라딸기연합회(회장 김복근)는 2월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딸기 400kg(시가 600만 원 상당)을 고성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딸기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 될 예정으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공룡나라딸기연합회는 4개 딸기 작목반, 6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우리군 대표 딸기 생산자 단체로 품질 고급화와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과 정보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성군 딸기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매년 딸기 400kg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복근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재배한 딸기”라며 “앞으로도 고성군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공룡나라딸기연합회가 매년 실천하고 있는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기탁해 주신 딸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전국 17개 공공도서관 중 경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미꿈소’는 어린이들이 독서와 창조적 제작 활동을 결합한 체험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대표 브랜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책둠벙도서관은 경상남도 내 공공도서관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수준 높은 창의 교육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책둠벙도서관은 △프로그램 패키지(교구 및 물품) △미꿈소 전문 강사 파견 △사서 역량 강화 워크숍 △‘미꿈소’ 브랜드 현판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사업 종료 후에도 수업에 사용된 열프레스기 등 전문 창작 장비는 도서관 소유로 귀속되어, 향후 도서관의 자체 예산으로 상시 활용될 예정이다. 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지원받은 전문 장비를 활용해 ‘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동화 속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지역 내 11개 여성단체 회원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여성단체가 추진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여성리더 워크숍,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지난해 산불·수해 등 각종 봉사활동, 성금 기탁 다으 주요 활동사업의 성과 및 결산보고와 여성단체의 화합과 협의회 활동 확대를 위한 2026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여성권익 증진과 단체 발전에 기여하고 이임한 3개 단위단체 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도 이뤄졌다. 양영숙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 2026년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 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의 첫걸음을 내딛으려 한다. ”라며 “산청군 여성단체의 발전과 행복한 산청 만들기에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이 전지훈련과 전국·도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축구·씨름·테니스 등 전지훈련팀이 산청군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숙박·식당·편의점 등 생활소비가 지역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 산청군이 스포츠를 “한 번의 행사”가 아닌 연속 개최와 지속 유치 전략으로 끌어올리며, 지역경제 회복의 해법을 스포츠에서 찾고 있다. 또한, 기후와 자연환경, 훈련 인프라, 체류 여건을 묶어 전지훈련–대회유치–관광·치유–지역상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자연·기후·접근성, 그리고 “훈련하기 가장 좋은 곳, 산청” 전지훈련지로서 산청군이 가진 가장 큰 무기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운동에 최적화된 기후조건이다. 겨울철에는 지리산 자락이 차가운 북서풍을 막아주어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온화하고 일조량이 풍부하다. 반대로 여름철에는 경호강과 맑은 계곡의 영향으로 서늘한 기후를 유지해 사계절 내내 야외 훈련을 소화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기후적 이점은 체력 소모가 극심한 선수들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훈련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n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2026년 위험지역 주민 기생충질환 조사사업’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에는 1순위로 신등면·생비량면·단성면·신안면을 정해 우선 조사하며, 우선순위 외 지역도 간디스토마 등 장내기생충 감염 조사를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검사 희망자는 관할 면사무소나 가까운 보건지소에서 대변통을 받아 밤알 크기 변을 수집한 후 수령지에 제출하면 된다. 검체 수거는 4월까지 실시 예정으로, 감염자아게는 무료 투약과 복약지도 등 제공 후 3개월 후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간디스토마 감염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담관암과의 관련성에 근거해 인체 발암성(Group 1) 요인으로 분류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쉬운 간디스토마 감염은 정기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생충질환 예방사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지역 내 성장기 영아 대상으로 ‘출산 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후 5~12개월 영아의 건강 증진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부모 중 한 명이상 산청군에 주소를 둔 생후 5~12개월 영아(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 출생)이다. 지원 내용은 영아 1인당 30만원(본인 부담 6만원)이 제공되며, 주거·의료급여 수급가구는 자부담이 면제된다. e경남몰 출산 가정 영양꾸러미 카테고리에서 12월 13일까지 직접 사용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산청군 보건의료원 방문 또는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수급가구 농식품 바우처사업과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농산물 꾸러미 사업 대상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는 지원 기간 종료 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건강관리과 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 이번 사업으로 출산 가정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