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30일 김현미 부군수가 거창군의 겨울철 대표 관광명소인 ‘수승대 눈썰매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지속되는 한파 속에서 야외에서 근무하는 안전요원과 관계부서 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군수는 관계부서 직원들과 눈썰매장의 무빙워크 작동 상태와 비상 정지 장치 등을 면밀히 살피고, 방문객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실 난방시설과 소방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주요 안전 점검 사항으로는 눈썰매장 무빙워크 슬로프 상태와 안전 펜스 확인, 빙판길 미끄럼 방지 대책과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이 포함됐다. 김현미 부군수는 “수승대 눈썰매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겨울을 즐기는 거창의 대표적인 관광 컨텐츠 중 하나”라며, “무엇보다 이용객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단 하나의 위험 요소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운영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2026년은 거창군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한 단계 도약하는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100세 시대, 체육활동은 이제 개인의 취미를 넘어 사회적 건강과 지역의 경제 활력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 2024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체육활동 참여자의 연간 의료비가 비참여자의 절반 수준인 약 26만 원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는 ‘스포츠가 가장 선제적인 복지’임을 증명한다. 거창군은 이러한 흐름을 선도하며, 사계절 활기찬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판을 바꾸는 ‘스포노믹스(Sports-nomics)’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군은 촘촘한 생활체육망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전국 단위의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며 생활인구 유입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육 인프라의 ‘거점화’ 거창군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관리하고 있다. 2009년 346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28만㎡ 부지의 스포츠파크는 거창 군민 여가 활동의 심장부다. 2011년 준공된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탁구장, 볼링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수영장은 매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신성범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은 농촌 지역의 빈집 정비를 촉진하고 주민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일부개정안은 인구 감소로 늘어나는 빈집 문제를 지원해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의를 둔 법안이다.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농어촌정비법」상 빈집을 철거하고 3년 이내에 주택 등을 신축할 경우, 취득세의 25%(최대 75만 원)를 감면받게 될 전망이다. 특히 지자체 조례로 추가 감면 금액을 정할 경우 최대 50%(합산 150만 원 한도)까지 혜택이 확대되어, 지자체의 적극적인 빈집 정비 행정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신축 이후의 보유세 부담도 대폭 낮췄다. 빈집이 철거된 부지에 건물을 신축할 경우 5년간 재산세의 50%를 일괄 경감한다. 이는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주거 환경을 개선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규정이다. 이번 특례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되며, 투기 방지를 위해 소유권 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30일 군청 군수실에서 지역 사회를 든든히 지탱하는 향토 기업과 단체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림1004운동’ 성금과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받으며, 연말연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빙기실 영농조합법인, 북상면 새마을회, 또래오래 치킨, 거창군 농식품수출진흥협회, 농업회사법인 ㈜하늘호수, 금강엔지니어링&㈜리워터, 거창농협청년회가 참여했으며, 총 22,156천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의 포문을 연 빙기실 영농조합법인(위원장 김인생)은 2018년부터 이어온 변함없는 지역 사랑을 담아 성금 1,004천 원을 기탁했으며, 이어 북상면 새마을회(회장 김인생)도 24명 회원이 마련한 성금 1,004천 원을 전달하며 올해 처음으로 아림1004운동에 동참했다. 거창읍 소재 또래오래 치킨(대표 신수진)은 오랜 시간 매장을 사랑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함을 나눔으로 보답하고자 올해 처음 아림1004운동에 참여해 1,004천 원을 쾌척했으며, 거창군 농식품 수출진흥협회(회장 김현주) 역시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1,004천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거창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고제면은 지난 3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5대 고제면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은 가족과 동료 직원, 고제면 기관·단체장과 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적소개, 기념패·감사패 전달, 송별사, 퇴임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전공연으로는 얼씨구 고고 장구팀의 장구 공연과 색소폰 연주에 이어 고제면 이장협의회의 통기타 합창이 펼쳐져 행사 시작부터 따뜻하고 화합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세환 면장은 1991년 4월 공직에 입문한 이후 기획감사실, 창조산업과, 건설과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군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19년 8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2024년 9월 9일 제35대 고제면장으로 취임했다. 정 면장은 2021년 코로나19 확산 시기 안전총괄과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와 안정적인 방역체계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고제면장으로 취임한 뒤에는 운영 주체 부재로 장기간 활용되지 못하던 고제 주민어울림센터의 정상 운영을 이끌며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정세환 면장은 퇴임사를 통해 “고제면에서 근무한 기간 하루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JTBC ‘러브 미’ 겨울처럼 차갑게 굳어 있던 서현진 마음이 서서히 풀리고 있다. 외로움도, 사랑도 애써 외면해 왔던 그가 스스로를 돌아보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 것. 이에 다시 시작된 연애도 과연 괜찮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서현진)은 남부러울 것 없는 ‘워너비’ 스펙의 가면을 쓰고 깊은 외로움에 시들고 있었다. 7년 전,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죄책감과 후회 사이에서 가족으로부터 도망친 뒤, 누구와도 제대로 된 관계를 맺지 못한 채 살아왔기 때문. 괜찮은 척, 외롭지 않은 척, 준경은 그렇게 ‘척’하며 혼자가 됐다. 그러나 엄마가 세상을 떠난 이후, 그녀의 삶은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의 죽음이 준경에게 남긴 감정은 ‘후회’였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의 식사 자리에서 날 선 말을 내뱉고 말았지만, 당연히 평범하게 화해할 ‘다음’이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 준경의 깊은 상실을 알아본 이는 옆집 남자 주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배우 고경표가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신정우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고경표는 “제가 맡은 신정우 캐릭터는 냉철하고, 다소 냉소적인 캐릭터다. 주인공인 홍금보와는 다른 가치관으로 사건들을 마주하기도 하고, 개인의 목적도 뚜렷한 인물이다. 그렇기에 확실히 대비되는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덧붙여 “(가치관 등에서) 실제의 저와는 다른 모습을 지닌 캐릭터다. 그렇기에 더 고민하며 재미있게 표현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저의 변신을 즐겨 주시고, 애정으로 정우를 바라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촬영 분위기와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만나는 모든 배우들이 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오늘(30일) 밤, 화려한 별들의 축제가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열린다. 오는 12월 30일(화) 밤 8시 50분에 방송될 ‘2025 MBC 연기대상’은 2025년 한 해동안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올해 사극부터 로맨스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던 만큼 드라마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내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흥미진진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MBC 드라마의 과거-현재-미래의 만남!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 주목! 먼저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성사될 MBC 드라마의 과거, 현재, 미래의 만남이 궁금해지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줄곧 ‘MBC 연기대상’을 지켜온 터줏대감 김성주와 ‘2017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 이선빈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별들의 잔치를 이끄는 것. 뿐만 아니라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이성경, 채종협을 비롯해 ‘21세기 대군부인’의 아이유, 변우석, 그리고 ‘오십프로’의 신하균, 허성태까지 MBC 드라마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2025년을 빛낸 MBC 예능 프로그램과 예능인들의 무대,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막을 내렸다. 지난 29일(월)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1부 1.5%, 2부 1.8%로 월요일에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2부 기준)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부와 2부 모두 4.9%였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2부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타이거 JK의 축하 무대와 함께 모두 축제 분위기를 즐기는 순간으로 1부에서 6.5%까지 치솟았다.(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영예의 대상은 유재석이었다. MBC에서만 9번째 대상, 통산 21개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의 위엄을 실감케 했다. 특히 ‘놀면 뭐하니?’에서 늘 변함없이 편안하고 유쾌한 활약을 보여주며 국민 MC의 위상을 또 한 번 각인시켰다.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 뿐만 아니라 점점 어려워지는 방송 환경 속에서도 시청자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예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오는 새해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2026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를 거창스포츠파크, 제2스포츠타운, 중앙고등학교 일원에서 개최한다. 거창에서 새해 스포츠 행사로 열리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한겨울 거창을 뜨거운 축구 열기로 채울 전망이다. 올해 스토브리그에는 전국 초등부 축구클럽 22개 팀, 630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대거 참가한다. 대회는 거창군축구협회(회장 서임성)가 주관하며, 4~6학년별 팀 단위 연습경기와 자체 훈련이 병행되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스토브리그’는 정규 시즌 종료 후 난로 주변에서 선수단 소식이 오가던 데에서 유래한 용어로, 현재는 겨울철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집중 훈련 기간을 뜻한다. 참가 선수들은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며 기량 점검과 실전 감각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거창을 대표하는 거창한유소년FC(감독 고영진)도 참가해 전국 유소년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한 단계 성장할 발판을 마련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한겨울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거창을 찾은 선수단의 소중한 땀과 열정이 지역 사회에 자부심과 생동감을 더해주길 기대한다”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