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손재현)는 지난 19일 원도심의 고유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알리기 위한 ‘중앙동 북안당산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중앙동의 상징인 800년 된 당산나무와 북부지구 도시재생 거점시설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행사는 ▲중앙동 북안당산제 ▲중앙로 식당가와 연계한 먹거리 나눔 장터 ▲소원 나무 심기 체험 ▲이야기 탐방 시범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선사해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조직이 주체가 되어 축제 운영의 전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중앙동 제전위원회 유재금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원도심의 역사적 자산과 새롭게 조성된 거점 공간들을 하나의 이야기가 있는 콘텐츠로 연결해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평가했다.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져진 주민 공동체의 결속력이 축제의 자생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지역축제가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역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북정동 먹거리타운 명칭을 ‘한끼한잔길’로 변경하고 거리 특성을 살린 다양한 조형물 설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산시 중앙로 280 일원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기존 ‘북정동 먹거리타운’의 명칭을 ‘한끼한잔길’로 변경해 낮에는 식사, 밤에는 술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거리 이미지를 강화하고 상권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했다. 주요 조성 내용으로는 거리 명칭을 상징하는 사인물 설치, 노후 분전함 디자인 랩핑, 버스정류장 및 가로등 조형물 설치, 플랜트박스형 띠녹지 조성, 야간경관조명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보행환경과 야간 경관이 개선돼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로 탈바꿈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 요소를 도입해 체류형 상권 형성과 방문객 유입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산시 관계자는 “한끼한잔길 조성으로 북정동 일대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활력 있는 거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오는 5월 3일 오후 3시 가야문화축제 대성동고분군 주무대에서 ‘2026 김해미용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대한미용사회 김해시지부가 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행사는 관내 미용인들이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 미용문화의 특색을 선보이는 지역 밀착형 미용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은 ‘가야 K-뷰티 헤어쇼’다. 고대 문헌과 유물 자료를 토대로 가야 여인들의 가체 문화와 복식을 재현했으며, 무대 연출에 맞는 창작 요소를 더한 헤어 작품 25점이 전문 모델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를 통해 가야의 전통미와 현대 미용 예술이 어우러진 이색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축제장에서 네일아트, 메이크업, 고전머리 및 한복 체험 등 K-뷰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다양한 미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김해시는 이번 행사가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하고, 지역 미용인들에게는 작품과 기술을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 식품산업의 우수한 제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제17회 김해식품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대성동고분박물관과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식품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온 김해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다. 올해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박람회장으로 이어져 활기찬 분위기가 기대된다. ‘가야의 맛을 세계의 맛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는 김해지역 33개 식품 관련 업체가 참여해 각 기업을 대표하는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업체별 전시 부스에서 김해의 맛이 담긴 다양한 식품을 살펴보고, 무료 시식과 판촉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건강검진 안내, 치매극복 홍보, 건강생활실천, 정신건강, 금연·금주, 음식문화 개선, 식중독 예방 등 방문객들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해시 관계자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치매 등으로 재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치매안심 재산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가족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면서, 판단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치매환자나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의 경우 이러한 범죄에 더욱 취약해 각별한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치매안심 재산관리서비스는 어르신이 직접 돈을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공단이 재산 관리를 대신 도와드려 생활비와 병원비 등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매달 사용할 금액을 미리 정해 계획적으로 나눠 관리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금액 인출이나 의심스러운 송금이 제한되므로,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컨대 가족을 사칭한 전화로 급하게 돈을 보내 달라는 요청을 받은 경우에도, 해당 서비스가 적용되면 미리 정해진 계획에 없는 큰 금액은 바로 인출하거나 송금하기가 어려워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보건소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3~5월)을 맞아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해 지역사회 자살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기관들이 자살 예방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협력해 안전망을 구축하는 읍·면·동 단위 마을 조성 사업이다. 2024년 내외동을 시작으로 2025년 북부동과 장유3동, 올해는 진영읍·활천동·삼안동·장유1동·장유2동까지 확대해 현재 총 8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해당 읍·면·동에서는 교육·복지·공공기관·지역사회·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9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5개 분야에서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목 보건소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김해 전역으로 점차 확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자살 안전망을 구축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보건소는 오는 5월부터 구강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방문 구강관리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65세 노인의 가정을 찾아가 구강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저작 기능 회복과 전신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방문해 구강 상태 평가, 맞춤 구강 건강 관리 계획에 따른 올바른 치아 관리 방법, 의치(틀니) 관리법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필요 시 불소 도포, 구강 건조 예방 관리, 간단한 구강위생 처치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일회성 진료가 아닌 3개월 동안 3회 방문, 2회 유선으로 총 5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체계적으로 기록, 관리하고 정기적인 구강 건강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예방 중심의 구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목 보건소장은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며 “노인 방문 구강관리사업을 통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5월 6일 시민들의 생활 속 운동 실천율을 높이고 올바른 걷기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세라밴드 스트레칭부터 올바른 걷기 습관까지’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걷기 전문가 박평문 박사를 초빙해 총 2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세라밴드 스트레칭은 고무 밴드의 저항을 이용해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을 활성화하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 걷기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체형을 바로잡고 걷기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의미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건강한 걷기 습관을 만들고 싶은 동부권역(활천동, 삼안동, 불암동)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지난 20일부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사무실 방문 접수 또는 전화로 접수하고 있다. 이론 교육은 오후 2시 불암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실습은 서낙동강길 둘레길에서 진행된다. 허목 보건소장은 “세라밴드를 활용한 스트레칭과 올바른 걷기 법을 배워 즐겁게 운동하며 활기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 조사다. 조사 결과는 지역별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지역에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하는 데 핵심적인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엄격한 표본 추출 방식을 통해 선정된 김해시 내 표본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9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방식은 전문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1대1 면접으로 진행하며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 행태와 만성질환 유병률 등 총 168개 문항이다. 김해시는 조사 전 해당 가구에 선정 안내서와 지역사회 건강조사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해 표본가구 선정을 안내하고 조사 후 참여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을 지급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결과는 2027년 2월 질병관리청 지역사회 건강조사 누리집 ‘지역사회 건강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보건소는 오는 24일 개정 담배사업법 시행으로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규제 사각지대 해소와 청소년 보호 강화를 위한 합동 점검과 계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정돼 있던 담배의 범위를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한 제품까지 확대해 그동안 법적 규제 밖에 있었던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를 제도권 안으로 포함시킨 데에 있다. 그간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는 법적 담배로 분류되지 않아 규제 사각지대에 있었다. 특히 성인 인증 절차가 미비한 전자담배 자판기나 인터넷쇼핑몰 등을 통해 청소년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등 건강권 침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법 시행에 따라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 역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에 포함돼 제조업 허가, 담배소매인 지정, 미성년자 및 온라인 판매 금지, 경고문구·그림 표기 등 기존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된다. 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집중 단속) ▲금연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