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가 경기 침체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취약계층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오는 1월 2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은 양산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이 채용한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근로자의 4대 사회보험료 중 사업주 부담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4대 보험 모두 가입 시 1인당 월 최대 225,760원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 2천 2백만원의 예산으로 사회적기업 나눔과돌봄사회적협동조합 등 6개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 11명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했다. 올해는 총 사업비 2천 7백만원으로 6개 기업, 기업별 최대 2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시청 민생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채용 및 인력 유지에 대한 부담을 줄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촉진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대표이사 임주택, 관장 한수훈)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 진로 멘토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 교육발전특구 “청소년 꿈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월 7일, '꿈을 잇다, 멘토를 만나다'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지역 청소년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진로 탐색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 취지를 충실히 살렸다. 특히 센터 개관 1주년 테마인 ‘꿈이 반짝이는 세상, 내일을 그리는 상상’에 맞춰, 청소년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현직자가 길잡이로 나선다. ▶청소년 목소리 담았다... 청소년이 선호하는 분야 중심... 2차 멘토 모집 센터는 멘토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앞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 보건, 공연예술, 교사 등 선호도가 높았던 7개 분야를 중심으로 현직자 멘토링 라인업을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1차 멘토 구성을 완료한 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더 다양하고 생생한 실무 노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026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48,271건 7억 4천만원을 부과하고 납부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금액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등록 및 면허(인·허가) 등을 보유한 자로 면허의 유효기간이 없거나 그 유효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대상이 되며, 물건지 및 사업의 종류·규모에 따라 제1종에서 제5종까지 차등 세율(4,500원~45,000원)을 적용해 부과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한은 오는 2월 2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납부지연가산세 3%가 부과된다. 납부는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기에서 조회 후 통장·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입금할 수 있다. 신용카드 납부는 ARS(142-211) 또는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여러 건의 면허를 보유한 납세자는 위택스를 통해 상세 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세가 추가되는 만큼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관내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시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산시 승격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시민과 함께 되짚고 앞으로의 100년 양산을 향한 방향과 과제를 시민의 시선에서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생활 밀착형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간담회는 도시 성장 과정에서 축적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의견 수렴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일상 속 불편 사항은 물론, 중장기적인 도시 발전에 대한 시민 제안까지 폭넓게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는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사업에 대한 설명 이후,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마주하는 즉문즉답 방식의 자유로운 대화로 진행된다. 시는 제기된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에 대해 현장에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15일 천용욱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올해부터 5년간 5,000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천용욱 세무사는 세무서장으로서 오랜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작년 7월 부원동에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했다. 그는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시점에서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 후배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기탁을 결심했다. 천 세무사는 “김해세무서장을 끝으로 37년 6개월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면서 평소 마음에 담아두었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며 “나눔이 다시 성실하게 일하는 동력이 되고 배우고자 열망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은식 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데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시의 아침을 여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조찬 간담회를 14일, 15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아침을 선사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50여명의 환경미화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미화원은 “비록 남들이 보지 않는 어두운 새벽에 일을 시작하지만, 우리가 지나간 자리가 깨끗해진 것을 보며 등교하는 아이들과 출근하는 시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뿌듯하다”며 “우리는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이 아니라, 양산의 하루를 시작하는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으로 현장에 나선다”고 소회를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쾌적한 일상은 여기 계신 여러분이 새벽마다 흘린 진솔한 땀방울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2026년은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방문객이 우리 시를 방문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가슴에 품은 채 떠날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가 동부권 균형발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웅상지역에 총 4,288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15개 주요 사업에 대규모 재원을 집중하며, 올해 본예산만 462억원을 편성해 웅상지역을 동부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회야강 르네상스 추진, 도시계획도로 개설, 여가·녹지 공간 확충, 생활 기반시설 정비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예산을 전략적으로 배분하고, 연차별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재정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투자 계획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이다. 총 1,737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주진불빛공원 조성, 강변 도로 확폭 및 문화예술공간 조성, 회야강변 빛line 및 교량하부 문화역사공간 조성, 회야강 재해예방 사업(경남도 직접 시행) 등을 포함한다. 시는 올해 255억원을 편성해 도심형 수변공간 조성을 본격화하며, 회야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문화 명소를 만들어 지역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도로 인프라 확충에도 874억원이 투입된다. 국도7호선~명곡교차로 간 도시계획도로, 소주·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2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한 도예 체험 교육프로그램 '어린이도예교실-나도, 도예가다!' 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도예교실’은 도자기 제작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흙과 교감하며 지역 도자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이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은 1월 30일 자동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2월 7일부터 시작해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알록달록 접시 만들기 ▲모빌 만들기 ▲초벌접시 꾸미기 및 물레를 활용한 항아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도예교실은 현재까지 130명 이상의 어린이가 수료한 대표적인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으로, 매년 방학 기간 중 연 2회 운영되고 있다”며, “흙을 직접 만지고 빚는 과정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6’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 참여는 올해 4월 개관을 앞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사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들의 교류와 성장 그리고 세계 무대로의 진출을 응원하기 위함이다. 김해시는 2024년부터 꾸준히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하며 지역 미술의 가능성을 넓혀왔다. 미술관 사전프로젝트는 문화와 예술이 특정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사업으로, 개관을 앞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의 ‘예고편’과도 같다. 올해는 특히 개관을 앞둔 해인 만큼, 지난해보다 더 많은 지역 작가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김해 출신 작가 18인이 참여해 조각, 회화, 도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4점을 선보인다. 배선영 문화관광국장은 “누구나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도시, 김해. 그 중심에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함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최근 부원동 일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떼까마귀 분변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위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평야 지대에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밤이 되면 숲이나 도심에서 잠을 자는 떼까마귀는 통상 11월부터 3월까지 관찰되는 겨울철새로 도래지에서는 큰 무리를 이루어 월동한다. 월동 중에 가로수와 전신주 등에 떼까마귀가 집단 서식하면서 보행로, 도로, 차량 등에 분변이 떨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위생 저해와 보행 안전 문제를 우려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행로 및 공공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미화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분변 제거와 세척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생이 심각한 지역은 고압 물청소 용역을 통해 정비할 계획이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떼까마귀 분변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우려가 있는 만큼, 시민 건강과 깨끗한 도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며, 깨끗한 도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