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라 교육 주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공론화의 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22~26일 권역별 교육가족 공청회와 더불어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역별 교육가족 공청회는 ▲22일 동부교육지원청, ▲26일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청회에는 이정선 교육감이 직접 참석하여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토론회는 ▲23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시교육청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교육시민연대, 광주참교육학부모회, 전교조광주지부, 광주교사노동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일정은 교육행정 체계의 큰 변화를 앞두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 구성원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의 전문적인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행정통합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 교육 환경을 결정짓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교육의 독립성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과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급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고용보험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청년 1인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의 출산과 양육을 지자체가 함께 책임지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으로, 본인 출산 시 90만 원, 배우자 출산 시 출산휴가 지원금 8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시는 혼자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농어업에 종사하는 청년의 경우 출산이 곧 소득 중단과 경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전라북도에 거주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이며, 전북도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1인 소상공인 또는 농어업인으로,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경우에 해당한다. 또한 자녀의 출생신고를 군산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해남군은 지난 2025년 한해 해남을 찾은 관광객이 984만 8,576만명을 기록,‘연간 관광객 1,000만명’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2024년 923만 7,014명 대비 무려 61만1,562명(6.6%) 늘어난 수치로 최근 수년간 이어진 해남 관광의 가파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인‘데이터랩’에 따른 것으로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방문자 수와 체류기간,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 신용카드 기반 관광소비액 등을 바탕으로 집계됐다. 데이터랩의 지역관광진단 결과 방문자들의 평균 체류시간은 1,447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1,021분에 비해 긴 편으로 나타났다. 1박 이상 숙박자는 전체 방문객의 12.5%(전국기초지자체 평균 7.1%)인 805만 578명이다.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은 48만 6,531건으로, 음식 10만 5,367건, 문화관광 10만 5,367건, 기타관광 10만 1,274건 등이 주요 검색 대상으로, 대흥사와 땅끝전망대,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등 인기 관광지와 대표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부의장이 지난 20일, 가수 김연자 노래비 건립에 헌신적인 노고와 공로를 인정받아 사직동주민자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직동주민자치회 이남숙 회장은 “박용화 부의장은 평소 지역 문화 발전과 예술인 기념사업에 큰 뜻을 세워 왔다”며 “특히, 이번 김연자 가수의 노래비 건립은 사직동의 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용화 부의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와 예술이 주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안산시가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과 AX 실증산단 구축 등 산업 전환 정책으로 8조 원 경제 효과와 3만여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아울러, 전 생애주기 복지 확대를 통해 시민 삶을 안산 안에서 풍요롭게 만든다는 시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하 이 시장)은 21일 오전 안산시청에서 열린 ‘시 승격 40주년 기념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민선 8기 4년 차 시정 운영 방향을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병오년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과거 산업화 성과를 돌아보고, ‘첨단로봇과 AI 도시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원년’으로써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한양대 에리카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첨단로봇, AI로 산업 전환에 나서는 대전환 원년 이 시장은 “지난 40년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화를 이끌어온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공단·일터·삶의 현장에서 땀 흘리신 노고가 오늘의 안산을 만들었다”고 회견문의 운을 뗐다. 이어 “민선 8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고양특례시는 21일 백석별관에서 ‘지시사항 추진 현황 및 현안사항 보고’를 주제로 간부회의를 열고, 지시사항 이행 실적 점검 및 실·국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은 먼저 지난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 거둔 수많은 성과와 수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직원 여러분들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부서 간 협업 강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행정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개별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초기 단계부터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실·국·소장과 부서장이 중심이 돼 협업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서 간 갈등이나 역할 조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조정과 협력을 통해 시민 편의 중심의 ‘원팀 행정’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실·국별 지시사항 추진 현황과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이 시장은 “추진 중인 사안임에도 보고가 지연되거나 누락되면 전체적인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지시사항 이행 상황을 적기에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 &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 혁신도시의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인근 3개 시군이 힘을 합쳤다. 행정구역의 벽을 허물고, 사업 대상 지역과 인근 지역이 공동 재원 분담에 나선 이번 협력은 전국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도는 21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악취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 대상지역인 김제시와 혁신도시가 위치한 전주시, 완주군이 함께 재원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지역 환경 현안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의 골자는 김제시 용지면 특별관리지역에 남아있는 현업축사 27농가를 매입·철거하는 사업의 지방비 분담이다. 총사업비 340억 원 가운데 국비 238억 원(70%)을 제외한 지방비 102억 원을 전북자치도 30%, 김제시 50%, 전주시와 완주군이 각 10%씩 나눠 부담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며, 토지매입비 244억 원과 축사철거비 96억 원으로 구성된다. 협약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협약기관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보은군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품기업과 손을 잡았다. 군은 21일 대상 주식회사와 ‘보은군 농산물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보은군에서 생산되는 쌀, 양파 등 주요 농산물의 판매·유통 확대를 비롯해 농업과 기업 간 협력 수요 발굴, 계약재배를 통한 연계 강화 등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보은군은 스마트농업 보급 확대와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 기반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주식회사는 자사의 유통·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보은군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협력하고, 스마트농업 활성화와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양측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세부 사항을 별도 협의를 통해 조율하며, 상호 형평과 호혜의 원칙 아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