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내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원예 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에는 심의위원 5명이 참석해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 등 39개 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총 83억 6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시설원예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현대화 지원 등 14개 사업에 16억 3500만 원 △수박 및 노지채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정벌 지원 등 9개 사업에 7억 4800만 원 △과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품질 시설현대화 지원 등 9개 사업에 56억 3000만 원 △농산물 유통 지원과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신선농산물 글로컬 농가 육성 지원 등 7개 사업에 3억 4700만 원 지원이 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원예 농가의 생산 기반을 개선하고 유통을 활성화해 농가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함안군 원예유통과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농업 현장 여건과 농촌인구감소, 일손 부족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함안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경상남도와 함안군은 지난 23일 경상남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외국인투자기업 대한파카라이징 주식회사와 30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근제 함안군수, 대한파카라이징(주) 한윤규 상무이사를 비롯한 8개 시군 및 18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파카라이징(주)는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2028년까지 함안일반산업단지 내에 제조시설을 준공하고, 10여 명 이상의 직원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1982년에 설립된 대한파카라이징(주)은 일본 모기업을 기반으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회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력과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생산 공장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한윤규 상무이사는 “우리 회사는 금속표면처리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함안일반산업단지에 임가공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대한파카라이징(주)가 지역을 대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안군연합회(회장 주재필)가 함안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농업을 함께 이끌어갈 신입 회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안군연합회는 1985년 창립 이후 40여 년간 함안군 농업을 대표해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동해 온 실천 조직이다. 이번 모집은 젊고 유능한 농업 경영인을 유입해 단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한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후계 농업인 및 청년농업인 대상 정부와 지자체 지원사업 정보 신속 제공 △교육, 연수회, 선진지 견학을 통한 최신 농업기술 및 경영 노하우 습득 △전국 농업인 관계망 연계를 통한 판로, 유통, 정책 정보 공유 △농업경영 및 기술 관련 전문 자료 제공 △선배 농업인과의 멘토링을 통한 안정적 영농 정착 지원 등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재필 회장은 “연합회는 단순한 단체가 아니라,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든든한 공동체다”며 “영농 초기의 어려움부터 경영 확장 단계까지 회원들에게 실질적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3일 함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월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정월대보름 달집사르기 행사 안전관리,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산불방지 특별 비상근무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군수는 “설 연휴 기간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소임을 다해 준 덕분에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특히 최근 잦은 화재와 건조한 날씨 속에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애써 준 산림녹지과와 읍면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3일 정월대보름 달집사르기 행사와 관련해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조 군수는 “유난히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시기다. 여러 곳에서 열리는 달집사르기 행사에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집행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신속집행은 재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오는 25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기획공연 '하우스 콘서트: 하피스트 이수빈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정된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를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에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춰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관객이 연주자와 함께 무대 위에서 호흡하며 공연을 관람하는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은 연주자의 숨소리와 하프 현의 미세한 떨림까지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일반적인 대형 공연장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압도적인 몰입감과 생생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에 오르는 하피스트 이수빈은 커티스 음악원과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을 거쳐 현재 뉴잉글랜드 음악원에 재학 중이다. 12세에 미국 링컨센터에서 데뷔했으며, ‘라이언 앤 힐리 어워드(Lyon · Healy Award)’ 수상 등 국제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nbs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0일 가야시장에서 ‘해빙기 안전수칙 홍보’를 주제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함안군을 비롯해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군민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홍보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약해져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급경사지 △옹벽과 석축 주변 △교량 및 지하차도 △도로 비탈면 △공사장 주변 △하천 제방 등 붕괴와 낙석, 침하 위험이 있는 장소는 각별히 유의해야 할 위험지역으로 안내했다. 또한 군은 △지반 균열이나 침하, 낙석 등 이상 징후가 보이면 즉시 현장을 벗어나 가까이 가지 않을 것 △위험해 보이는 시설물이나 지역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주민 점검을 신청할 것 △공사장 인근 통행 시 안내 표지와 안전시설을 준수하고 통제 구간에는 출입하지 않을 것 등을 당부했다. 함안군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2026년 함안청년센터 일일강좌(원데이클래스)’를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군비 1014만 원을 투입해 월 4~5회씩 모두 33회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강좌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함안군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이며, 회차별 8~10명씩 총 3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소규모 맞춤형 강의로 진행해 참여자 간 소통을 돕고 수업 집중도를 높여 프로그램 만족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해 △라탄공예 △요리교실(쿠킹클래스) △자연비누 및 멀티밤 만들기 △가죽공예 △멋글씨(캘리그라피) △꽃다발 만들기 △원예치료(힐링 플랜트) △은공예 △필라테스 △스마트폰 사진 및 짧은영상(숏폼) 제작 △메이크업 △반려견 공감 강의 등 12개 분야로 구성했다. 강의는 함안청년센터(가야읍 중앙북길 86, 다옴나눔센터 3층)에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관내 농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함안군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함안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법인, 생산자단체이며, 지원 내용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대출금리는 최대 5%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자금 용도는 종자, 농약, 비료, 농기계 등 구매를 위한 운영자금과 비닐하우스, 축사, 저온저장고 설치 등을 위한 시설자금이다. 운영자금은 1년 거치 후 3년 동안 나눠 갚는 조건으로 개인은 5000만 원, 법인은 1억 원 한도로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2년 거치 후 3년 동안 나눠 갚는 조건으로 개인은 5000만 원, 법인은 2억 원 한도로 지원한다. 다만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 매입비와 사인 간 임차비용, 인건비, 가계 자금 등은 지원이 제한된다.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먼저 실행 금융기관인 엔에이치(NH)농협 함안군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한 뒤,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융자 신청서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함안화천농악보존회(회장 차구석)가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함안화천농악 전수지정학교 사업의 일환인 ‘2026년 함안화천농악 전통예술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함안화천농악 전통예술학교는 3월 14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함안군 칠북면 함안화천농악 전수교육관에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함안군 관내 초중고 학생이다. 함안화천농악보존회는 기존에 운영해오던 전수지정학교 사업을 2026년부터 ‘함안화천농악 전통예술학교’로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함안화천농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해당 사업은 함안화천농악을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함안 관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음악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도록 돕고, 참여 학생들의 대학 진학 등 진로 설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은 함안화천농악 판굿 전 과정(꽹과리, 장구, 북, 상모)과 전통연희놀이(버나, 죽방울)로 구성되며, 진로를 희망하는 학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마스코트 ‘함토리’를 선보이고, 30여 년 만에 군 상징물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1997년 상표등록 후 사용해 온 기존 ‘우돌이’ 캐릭터가 오랜 시간이 지나 시대 변화와 디지털 홍보 환경에 맞지 않고 활용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2025년부터 마스코트 변경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선보인 함안군 마스코트 ‘함토리’는 세계유산인 함안 말이산고분군 45호분에서 출토된 사슴모양 뿔잔을 본떠 만든 사슴 캐릭터다. 이는 고대 아라가야 시대 사슴이 지닌 신성성과 재생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지역 상징물이다. 해마다 새롭게 돋아나는 사슴의 뿔처럼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희망과 회복의 뜻을 담았다. 앞으로 ‘함토리’는 함안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잇는 군의 대표 이미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함안군은 새 마스코트 선정에 따라 최근 각 부서와 읍면에 ‘함토리’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앞으로 홍보물 제작을 비롯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거점에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고, 다양한 동작과 표정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