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독서국민 100인 선언식’에 참여해 전국적인 독서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짧게 보는 시대, 깊이 읽는 국민’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디지털 환경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독서의 가치를 되찾고, 사회 전반의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회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선언식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놀이마당에서 독서국가추진위원회와 각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박종훈 교육감은 독서국민 100인을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하며 독서의 가치와 공교육의 역할을 전국에 알렸다. 행사는 주요 인사말을 시작으로 ▲독서국가추진위원회 경과 및 발전 방향 발표 ▲독서국민증 수여식 ▲독서국민 100인 선언문 낭독 ▲자유발언 및 독서 시민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선언문 낭독에는 교육감을 비롯해 작가, 교사, 학생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함께 읽는 사회’의 의미를 확산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학교 중심의 독서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 차원의 독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다양한 체험 기회 확대와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이달부터 12월까지 ‘다원버스(특수)’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현장 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다원버스(특수)’는 특수학급 현장 체험학습 시 차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총 47회 지원해 학교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58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53회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으로 학교의 체험학습 운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아 차량에는 차량용 안전 의자(카시트 보장구)를 제공하고 음주측정기 등을 함께 지원해 이동 안전을 강화한다. 학생별 맞춤 지원을 확대해 체험활동 전 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한다. 한성기 교육장은 “다원버스 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의령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23일)과 창원 마산대학교(24일)에서 도내 전 학교장 9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권역별로 개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습 지원, 교육 복지, 상담 등 기존의 개별 사업을 ‘학생 중심’으로 조정·연계·협력 지원하는 체계이다. 이는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다시 구성(재구조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학교 안팎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남교육청은 ‘언제나 학생 중심입니다’를 주제로 이번 연수를 기획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안착을 돕고, 관리자의 리더십에 기반한 의사 결정 역량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 지원 체계 중점사항 및 관리자의 리더십 ▲부서 간 연계·협력 방안 및 소통 문화 확산 ▲교육지원청 연계·협력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집중했다. 경남교육청은 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9월까지 공사립유치원 19개 원의 5세 유아 750명을 대상으로 ‘유아 물 적응 체험 놀이’를 운영해 유아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물에 대한 친숙함과 적응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는 기초 대응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4년 ‘생존 수영’ 형태로 유아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공사립유치원에서 유아 74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유아 발달 단계와 교육 취지를 반영해 사업명을 ‘유아 물 적응 체험 놀이’로 변경하고 프로그램을 한층 체계화했다. 프로그램은 유치원 인근 수영장, 이동식 수영장 등에서 10차시 실기 중심으로 진행된다. 물 적응 놀이를 비롯해 기본 호흡과 발차기, 구명조끼 착용과 뜨기, 위기 상황 대처 방법 익히기 등 유아 눈높이에 맞춘 활동으로 구성됐다. 울산교육청은 운영에 앞서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협의회를 열어 운영 지침과 안전관리 사항 등을 안내했다. 각 유치원은 사전 안전 점검과 수업 당일 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적 상상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핵심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융합교육(STEAM)과 창조 혁신(메이커)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융합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설계하고 제작하는 창조 혁신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총 120여 개 학교와 동아리를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우선 학교 현장에 혁신적인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 거점 학교 2곳을 비롯해 총 45개 학교에 창의적인 제작 공간을 마련하고,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 연구(프로젝트) 학습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자율적인 탐구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스팀(STEAM) 동아리 44팀과 창조 혁신 교실 연구 동아리 30팀을 지원해 학생 주도의 학습 문화를 확산한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울산의 미래 산업 동력인 반도체, 이차전지, 인공지능(AI), 첨단 로봇 분야를 중심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4일 기장군·수영구·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장이 참석하는 ‘제1회 진로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해운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단도 함께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진로교육지원센터의 2026년 운영계획과 1분기 실적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올해 진로체험지원단의 컨설팅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특히, ▲양질의 진로체험처 발굴 및 관리 ▲학교-체험처 매칭 및 학교 진로교육 지원 ▲학교 요구 반영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 ▲센터의 자체 상담 프로그램 역할 점검 ▲초⸱중⸱고 전 학년 대상 지원 등 진로교육지원센터의 기본 역할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단은 올해 총 5회 협의회를 통해 분기별 실적 컨설팅뿐 아니라, 진로체험처 안전 점검 및 프로그램 운영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내실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다양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4일, 관내‘더봄학생’이 재학 중인 중학교 2교를 방문하여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지원’을 실시한다. 인권지원단은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노출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더봄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을 펼친다. 지원단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해당 학생 및 담당 교사와 면담을 실시하고, 학교생활 전반과 교우 관계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교내외 인권 침해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번 정기 지원은 사안 발생 전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와 협력하여 선제적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는 지역 전문기관과 연계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하여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장애학생이 안심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세심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4일 교육지원청 지혜나눔터에서 관내 초·중등 수석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초·중등 수석교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학교 현장에서 수업 혁신을 선도하는 수석교사와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내 초·중학교 수석교사 13명이 참석해, ▲1학교-1교사-1수업 브랜드의 효율적 운영 방안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둔 수업 전략 ▲자기주도학습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실천 사례를 나누며, 교실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수석교사의 역할 재정립과 학교 내 수업 나눔 문화 확산,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의 자율적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향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수석교사는 교실 수업 개선과 학교 교육력 제고를 이끄는 핵심적인 교육 리더”라며, “이번 간담회가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나누고 서로의 성장을 이끄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중학교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담당교원 32명을 대상으로‘2026년 상반기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운영한다. 협의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생활교육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지구별 협의회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 안내 ▲학생 생활교육 강화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지원 안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 등 주요 현안을 다룬다. 특히, 실제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절차와 대응 방안을 안내하고, 학교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아울러 관내 지구별 경찰서(중부·영도·서부·사하)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 생활교육 지원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는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연대하여 학생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말숙 교육장은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는 학교,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4일까지 감천초, 봉학초, 신촌초에서 초등학교 생활교육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운영한다. 협의회는 단순 전달 중심의 회의를 넘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교육 실천 방안을 함께 찾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협의회’로 운영한다. 특히 학교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생활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 ▲학생자치 활성화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통합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초등 1~3학년 관계회복 숙려제 운영과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른 학칙 정비 방안도 함께 다루며, 제도 변화가 학교 현장에서 실행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말숙 교육장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유관기관이 함께 만드는 생활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