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2025년 9월 22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독감 예방접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접종대상은 어르신 무료 접종 대상자(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와 어린이 무료 접종 대상자(2012년 1월 1일~2025년 8월 31일 출생아)다. 독감은 고열과 기침, 근육통 등을 동반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특히 어르신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는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함안군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 20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군청 및 보건소 누리집과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독감 백신은 접종 후 약 2주 뒤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난다. 방학 기간을 활용해 어린이 예방접종을 미리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예방접종은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대상 어린이 보호자께서는 자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방접종과 관련 문의는 함안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하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2026년 기준중위소득 완화와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등 제도 변화에 맞춰 군민의 기초생활보장을 강화하고, 군 자체 맞춤형 복지사업도 확대해 저소득층 생활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2026년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 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이 역대 최대 수준인 6.51% 인상되면서 선정 가구 수가 늘고, 급여 수준도 확대될 전망이다. 1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는 최대 월 82만 556원, 주거급여 임차료는 월 21만 2000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고등학생 교육급여는 연 86만 원으로 늘어 급여별 인상 폭은 7~11%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급자 선정 기준도 완화된다.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부양비가 폐지되면서 부양비 때문에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했던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청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청년 근로소득 공제 대상은 29세에서 34세 이하로 확대되며, 공제금액도 20만 원 늘어 청년층의 근로 유인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반재산 환산에서 승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2026년 제1호 고액기부자로 김지태 ㈜라이노정보기술 대표가 1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24년에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다시 고액 기부를 실천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함안 출신인 김 대표는 현재 김해에서 정보통신 전문기업인 ㈜라이노정보기술을 운영하고 있다. ㈜라이노정보기술은 정보보안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보안 전문기업으로, 지역 행정의 안정적인 정보통신 기반시설 운영을 지원해 왔다. 함안군은 이번 기부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과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지태 대표는 “고향 함안은 늘 마음의 뿌리 같은 곳이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2026년 새해를 여는 첫 고액기부자로 김지태 대표님께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 있는 나눔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16일 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한 1월 일일 강좌 ‘바다캔들 만들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색 모래와 다양한 장식 소품을 활용해 나만의 해변을 디자인하고 바다캔들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강좌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원하는 모양으로 캔들을 직접 만들어 보며 공예의 즐거움을 느꼈다”며 “특히 나만의 글자를 새겨 하나뿐인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칠원도서관 관계자는 “칠원도서관은 다양한 일일 강좌 운영으로 군민들이 일상에서 취미를 즐기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원도서관 일일 강좌는 매달 1회 운영되며, 2월에는 ‘입욕제 만들기’ 일일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어르신의 안정적인 사회참여와 소득 보전을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당초 2240명 모집 계획 가운데 지난해 12월 선발 과정에서 74명이 충원되지 않아 추진된다. 함안군은 이번 모집으로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저소득층 노인의 생활 안정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이며, 모집 인원은 12개 사업 74명이다. 참여자는 2월부터 12월까지 사업단별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사업에 59명, 공동체사업에 15명이다. 공익활동사업은 △공공시설 및 체육시설 환경정비 △학교급식 및 스쿨존 교통지도 △도시락 배달 △보육시설 봉사 △커피박 새활용 등이며, 공동체사업은 △실버카페 운영 △농산물 가공 △밑반찬 제조 및 배달 등이다. 참여 대상은 함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공동체사업은 60~64세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생계급여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칠원읍자원봉사캠프가 우유팩 수거 활동으로 마련한 종량제봉투 약 1000매를 지난 15일 함안군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차상위계층 가정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쓰임 그 이상’이라는 표어로 진행한 자원순환형 자원봉사 활동으로 마련했으며, 생활 속 재활용을 실천해 환경 보호와 이웃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칠원읍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년간 지역 어린이집과 카페 등과 협력해 약 83kg의 우유팩을 모아 종량제봉투로 교환했으며, 교환한 종량제봉투를 함안군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차상위계층 가정 등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함안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나눔이 결합된 다양한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해 다 함께 편안한 함안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원읍자원봉사캠프는 주 3회(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 상담과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자원순환 활동(우유팩 수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칠원읍 동아대 태권스쿨 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라면 425봉지(43만 원 상당)를 지난 19일 함안군 푸드뱅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태권스쿨 수련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라면은 함안군 푸드뱅크를 거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홍섭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군 푸드뱅크 관계자는 “태권스쿨 수련생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함안군 푸드뱅크는 지역 내 식품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여유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결식과 생활고를 겪는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 문의는 함안군 푸드뱅크로 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운데 최저주거기준에 못 미치는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약 6가구이며, 총사업비는 6000만 원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함안도항주공 2단지와 3단지, 함안칠원 엘에이치(LH)아파트다. 공공임대주택 입주 예정자로 선정돼 실제 입주가 확정되면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가구당 지원 금액은 임대보증금 범위 안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다. 지원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최대 2회까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이미 임대보증금 잔금을 완납했거나 입주를 마친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기간 안이라도 지원 자격을 잃거나 임대주택에서 중도 퇴거하는 경우, 임대료를 3개월 이상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원받은 임대보증금을 일시 상환해야 한다. 지원사업 신청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7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비주택(축사, 창고 등)의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를 지원하고, 주택 지붕개량도 함께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주택 129동, 비주택 48동, 주택 지붕개량 12동이다.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의 경우 1동당 352만 원 이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며, 최대 지원액은 700만 원이다. 주택 지붕개량은 우선지원 대상자에 한해 1천만 원 한도 안에서 지원하며, 비주택은 지붕 면적 200㎡까지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대상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월 27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슬레이트 면적조사를 실시한 후 철거를 추진하게 된다. &nbs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제15회 함안곶감축제 준비와 설 명절을 앞두고 곶감 건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조근제 함안군수가 지난 16일 함안면 파수리의 한 곶감 농가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농가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함안곶감은 임금님께 진상품으로 올렸을 만큼 맛이 뛰어난 함안의 대표 특산품이다”며 “곶감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지키기 위한 농가의 정성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곶감 생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곶감은 예부터 맛과 향이 좋아 조선시대 임금님께 올리는 곶감으로 유명하다. 특히 함안 수시감은 씨가 작고 과육이 두툼한 특징이 있으며, 정성껏 깎아 함안의 청정한 바람으로 천천히 건조해 촉촉한 속살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군 관계자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15회 함안곶감축제를 개최한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함안곶감을 맛보고 축제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