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과 정서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행복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지정기탁금 2천400만원으로 진행됐다.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와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대 1로 결연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 더하기, 행복마을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월 2~3회 정기적으로 대상 가정을 방문해 두유, 휴지 등 월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이준호 온산읍장은 “이번 사업이 홀로 지내는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17일 남구보건소에서 치매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우울예방과 스트레스 관리 특강을 운영했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는 장기간 돌봄 과정에서 정서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의 정신건강 관리와 돌봄 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를 통해 전문 강사의 지원을 받아 △보호자의 정신건강 관리 △스트레스 해소 방법 △감정 조절과 자기돌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오는 27일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에서는 치매환자를 실제로 돌보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 ‘치매환자 돌봄 기술’을 주제로 보호자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돌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보호자 대상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신청과 기타 문의는 남구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정서적 부담이 큰 만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중대재해 발생 예방을 위한 3월 산업안전보건지킴이 활동으로 고래잠 사업 현장점검을 17일 실시했다. 고래잠 사업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내에 위치한 기존 해군 숙소를 활용해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사업장 내외부의 주요 위험요인과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심으로 점검이 진행됐다. 남구는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는 등 현장의 각종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남구 산업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 관련 자격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구 발주 공사 및 수행 사업장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장 중심의 개선 지도와 계도 활동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종사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기본 원칙이다”며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고예방으로 이어질 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7일 남구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7일 전국 시행을 앞둔 통합돌봄사업에 대비해 현장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인·장애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날 남구 노인장애인과와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자 발굴과 안내, 기관별 역할 분담,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며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전담부서인 노인장애인과에서는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돌봄사업 지침과 업무 절차 안내, 돌봄 통합지원정보시스템 활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남구는 본사업 시행까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재택의료센터 운영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의료기관 협약 △실무자 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울산남구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남구 지역 청소년기관과 학교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연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남구 지역 청소년 기관 3곳(△문수청소년센터 △삼산해솔청소년센터 △청소년차오름센터)과 학교 관계자(△초교 16개교 △중등 12개교 △고교 10개교), 학교 전문상담사, 교육복지사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울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추진 중인 △청소년 동반자사업 △찾아가는 학교 아웃리치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사업 △청소년 안심약국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고 각 기관 참석자들과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은영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남구 지역 청소년기관과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혼인신고 기념 셀프 포토존을 새롭게 단장했다. 남구는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이 셀프 포토존을 통해 소중한 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낡은 조화를 더욱 화사하게 교체하고 벽면에 줄 조명과 혼인을 축하하는 문구를 담은 네온사인을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셀프 포토존에 마련된 꽃다발, 면사포, 장생이 인형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신혼부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구에 따르면 2024년 1,706건이었던 혼인신고 건수는 2025년 1,967건으로 크게 늘어났고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신혼부부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기 위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포토존을 리뉴얼했다. 남구 관계자는 “인생의 또 다른 시작점에 첫 발을 내딛은 신혼부부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지역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프로그램‘2026년 상반기 맞춤형 배달강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배달강좌는 일정 인원이 학습모임을 구성해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생활 속에서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남구 대표 평생학습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스마트폰 활용교육, 어반스케치, 클레이아트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강좌를 포함해 총 14개 학습팀이 선정돼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 곳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배달강좌는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행정복지센터, 마을공동시설 등 주민 생활권 내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되며, 주말과 저녁시간을 활용해 이웃과 함께 배움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배달강좌는 학습자가 원하는 곳에서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교통 거점(허브)인 북구에서 주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울산시는 3월 17일 오후 2시 북구문화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북구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온(ON)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북구 발전 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한민국 자동차의 심장 울산 북구! 교통의 거점(허브)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시정 운영 방향 소개와 지역 현안 설명,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울산시는 북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미래를 켜다’, ‘관광·스포츠를 켜다’, ‘활력을 켜다’, ‘교통을 켜다’ 등 4대 이상(비전)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먼저 ‘미래를 켜다’ 분야에서는 총사업비 2조 3,000억 원을 들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건설하고 올해 3분기부터 전기차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총사업비 9,30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 원을 확보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방정부와 협력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산업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된다. 지역의 산업 특성, 인력 구성, 중대재해 발생 유형과 빈도 등 지역 산업 사정에 밝은 지방정부의 강점을 활용해 지역 맞춤형 중대재해 예방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는 지역 주력산업 구조와 재해 발생 유형 분석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종사자 50인 미만의 사업장을 통합(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기획해 공모에 선정됐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선정 과정에서 대기업 중심 산업 구조의 이면에 가려져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2·3차 협력사와 안전·보건 역량이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 문제를 핵심 과제로 설정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확보한 예산을 투입해 울산 경제의 근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3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미술관 1·2전시실과 로비에서 한국 근현대 동양화의 흐름을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근대 동양화의 기틀을 마련한 조석진과 안중식을 시작으로 두 화사(畵師)의 제자들을 포함한 총 14명의 작가 작품을 통해 190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약 100년에 걸친 한국 근현대 미술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살펴보는 자리다. 전시는 ▲한국 서화의 전환기 ▲근대적 미술 제도의 도입 ▲해방 이후 일제 잔재 청산 ▲다양한 매체의 도입 등 4부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국가등록문화재와 해방기념 제작 작품 등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작품을 통해 시대 변화 속에서 발전해 온 한국미술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총 14명 작가의 작품 150여 점과 함께 다양한 자료 보관소(아카이브)와 영상 자료가 전시된다. 전시되는 자료들은 향후 작품 보존을 위해 디지털화될 예정으로 실제 자료 보관소(아카이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중식, 허백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