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립박물관은 국립경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양산시 승격 30주년’과 ‘양산 방문의 해’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기획전 '삽량(歃良), 위대한 양산'의 개막식을 5일 오후 3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3월 6일부터 5월 3일까지(월요일 휴관) 51일간 양산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양산시장을 포함한 지역 문화계 인사와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고대 양산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특별기획전은 고대 양산의 옛 이름 ‘삽량(歃良)’을 중심으로 삼국시대 전략 요충지였던 이 지역의 역할과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삽량은 신라와 가야가 맞닿은 국경 지대로, 낙동강을 기반으로 교통과 교역의 거점 기능을 수행한 곳이다. 《삼국사기》에는 이 일대를 황산하로 기록하며 양 세력이 충돌한 최전선으로 전하고 있으며, 5세기 ‘삽량주간’의 존재와 왜의 삽량성 침입 격퇴 기록은 삽량이 신라 국경 방어의 핵심 거점이었음을 보여준다. 전시는 ▲1부 ‘삽량의 시작’ ▲2부 ‘삽량과 양산’ ▲3부 ‘삽량의 번영’ ▲4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804억원 증가(4.41%)한 1조 9,045억원으로 편성해 5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528억원 증가한 1조 7,036억원, 특별회계는 276억원 증가한 2,009억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시는 이번 예산안에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 예산을 중점 반영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 ▲황산공원 야생화단지 조성 및 꽃축제 9억원, ▲황산공원 삽량마당 정비 및 공원등 설치 7억원, ▲황산공원 진입연결도로 개설사업 5억원 등을 반영해 대한민국 대표 수변공원으로서 황산공원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회야강 산책로 확장 및 방송시설 정비 18억원, ▲혈수천 생태탐방로 조명시설 설치공사 4억원, ▲삼호동 건강산책로 조성 및 덕계천 교량 경관조명 설치공사 4억원 등을 투입해 웅상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신도시정수장 증설공사 267억원, ▲양산 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29억원 등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롯데웰푸드 주식회사(대표 최명완)는 지난 3월 5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경로당(60개소)에 전달할 과자 82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 것으로, 기업의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명완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심주석 물금읍장은 롯데웰푸드의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며, 롯데웰푸드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며 서로 협력하는 가치 있는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성인문해교육사업‘백세학당’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백세학당은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했거나, 문해교육이 필요한 어르신들 대상으로 학력 취득의 기회와 문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단순 문해교육을 넘어 학력인정 과정 운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백세학당은 기초 문해교육부터 초중학 학력인정 과정으로 현재 22개반, 약 18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고등학교 졸업 학력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고등검정고시반 1개반을 신설하여 중학학력까지 수료한 7명의 수강생이 고등학력 취득을 목표로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백세학당은 2025년에 총 4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전국 시화전에서 9개의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어르신들의 문해 능력 향상을 넘어 문학적 역량과 자기표현 능력까지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백세학당은 어르신들에게 또 다른 시작을 여는 소중한 기회이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배움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지난 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0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이하여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5개 법인과 개인 2명을 올해의 양산시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유공납세자 선정 기준은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억 원, 개인은 3천만 원 이상을 체납 없이 성실하게 납부한 자로 시 재정기여도, 지역사회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게 되며 올해 유공납세자는 ▲(주)세원[대표이사 김창호], ▲대광직물㈜[대표이사 이정수, 노영주], ▲(주)종합정밀[대표이사 유귀호], ▲㈜티비카본[대표이사 박태복], ▲유일산업㈜[대표이사 박승해], ▲강영만[두영스텐산업 대표], ▲박영동[동진볼트 대표]이 선정됐다. 시는 유공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무, 금융, 일상 편의 및 사회적 우대 등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등 그 헌신에 보답하고자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납세담보 면제,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배정 및 이자 특례지원, 시 직영(위탁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와 양산시가족센터는 아빠의 육아참여 분위기 확산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아빠 육아참여 지원사업, 아빠와 함께 크는 양산’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양산에 거주하며 4~7세(2019~2022년생) 자녀를 양육 중인 아빠와 자녀 35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맞춤형 ‘아빠 교육’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 수업’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단순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아빠들이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공유하고, 양육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 사업의 핵심이다. 현재 양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진행 중이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 결과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4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산불재난 대응 주민대피”체계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와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주민 대피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의 주재로 시 관련부서, 13개 읍·면·동장, 국유림관리소,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토의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 유관기관 합동 신속대응체계 ▲ 상황전파 전개 ▲ 주민 대피장소 및 이동경로 안내 ▲ 담당공무원,이·통장 역할 ▲ 국민행동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읍·면동·별 주민대피 관리카드를 현행화하고, 고령자·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사전 파악과 우선대피 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은“산불은 초기대응과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지난 4일 관리자회의를 열고 2027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 보고를 주제로 내년도 국비 확보 체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AI 기반 지능형 인허가·민원 통합 행정혁신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전환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과제들이 포함됐다. 특히 시는 최근 3년간 국비 확보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국비 증가에 따른 시비 부담 또한 가중됨에 따라, 단순히 예산 규모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엄선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정부의 전략적 투자 기조에 맞춰 우리 시의 특수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논리 개발이 핵심”이라며, “이번에 발굴된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 확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회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업들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중앙부처의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2026년 정월대보름 웅상대동제가 2026년 3월 3일 화요일, 회야강 둔치에서 개최됐다. 웅상대동제는 웅상4개동의 합동 대보름 행사로, 올해는 평산동 체육회의 주관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오후 3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지역가수 및 민요공연이 진행됐고, 특히 올해는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양산시민합창단의 달맞이가세, 달타령 등 대보름 행사의 흥을 돋울 공연도 진행됐다. 행사장을 방문한 2,0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은 가훈써주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떡국과 부럼, 귀밝이술 등의 음식도 먹으면서 행사를 즐겼다. 이후 각 동 풍물패의 신명나는 가락과 함께 마을의 평안을 비는 합동 지신밟기 및 고사진행 후 행사의 꽃인 달집을 태우며 액운을 날려 보내고 각자의 소망이 이루어지를 기원했다. 올해 대보름 행사는 비와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 가졌으며, 달집 소등을 끝으로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김신호 부시장은“달집과 함께 근심과 질병을 모두 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원동매화축제 기간 중 원동마을 및 주말장터 메인무대 일원에서‘양산 미식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매화 향기 가득한 봄날에 지역 대표 음식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꽃을 보러 왔다가 맛에 머무는 축제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미식 페스티벌은 양산맛집 31개소의 대표 음식모형 전시와 스토리 소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엄선된 지역 음식점 8개소가 참여하는‘양산맛집 미식 체험관’에서 각 업소의 대표 메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2025년 원동매실 특산품 개발 경진대회에서 1ㆍ2위를 수상한 매실 활용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는 판매관도 함께 마련된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상품성과 외식 콘텐츠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미나리와 딸기·매실을 활용한 3.5m 길이의‘롱케이크 컷팅식’이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매화 떡 만들기 체험’,‘봄 꽃차 만들기 체험’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봄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