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이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군민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 공간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군민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시바람길 숲’, ‘기후대응 도시숲’, ‘김천지구 도시재생사업’ 등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재난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스마트 영농 기술 보급 등 전방위적인 기후 적응 대책을 병행하여,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 군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종합 정주환경 혁신’을 이뤄낼 전망이다. 도시바람길 숲 등 150억 원 투입, 도심 온도 낮추는 녹색 동맥 구축 거창군이 추진 중인 총 150억 원 규모의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도심 곳곳의 기온을 낮추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핵심 녹색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사업은 건계정–거열산성 진입도로–남하면–창포원을 잇는 18km 가로숲 조성, 위천·황강을 따라 이어지는 5km 하천생성숲, 창포원 디딤·확산숲 등으로 구성된다. 2026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이 목표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외곽 산림에서 생성된 시원한 공기가 도심으로 유입되는 ‘자연 바람길’이 작동해 폭염과 열대야 완화 등 군민이 체감하는 환경개선 효과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해 효도수당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2026년 1월부터 본격 지급에 나선다. 이번 확대에 따라 효도수당은 관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만 80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한 3세대 이상 동거가구를 대상으로 지급된다. 3세대 이상 가구란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해 3세대 이상이 실제 거주하고 동일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을 말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한 가정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행복복지담당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달부터 요건이 유지되는 동안 매월 5만 원씩 연간 최대 60만 원의 효도수당을 받을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효도수당 지원이 경로효친의 가치 확산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그동안 4세대 이상 동거하는 가구에 대해 효도수당을 지원해 왔으나, 효 문화 확산과 가족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원 대상을 3세대 동거가구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거창창포원 운영 유지비에 군비 부담을 완화하고, 국가정원 승격을 위한 기반 조성과 객관적인 방문객 데이터 확보를 위해 2026년 1월 12일부터 입장료를 징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료 징수는 '거창군 거창창포원 지방정원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른 것으로, 거창군민을 제외한 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징수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은 2021년 개장 이후 2024년 62만 명, 2025년에는 70만 명이 방문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거창군은 입장료 징수 수입을 통해 운영에 따른 군비 부담을 완화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 등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입장 요금은 개인 기준 3,000원, 20명 이상의 단체는 1,500원이며, '거창군 거창창포원 지방정원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거창군민 △65세 이상인 사람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6세 이하인 사람 등은 입장료가 면제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거창창포원 입장료 징수는 편의시설 개선과 주제정원조성 등에 재투자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라며, “아름답고 품격 있는 정원 공간을 조성하고, 나아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각종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고용률 제고 및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에 시행되는 국가기술자격증 540여 종을 비롯해 어학, 컴퓨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연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한다. 시험 응시일 기준으로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 한도 내에서 신청 횟수나 자격증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연중 상시 접수로 진행되며, 분기별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단,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경제기업과 공동체일자리담당으로 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한 ‘2025년 우수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49개소 목재문화체험장을 대상으로 시설운영 활성화, 지역관광 연계 프로그램 독창성, 홍보실적 등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했다. 거창군은 평가의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최우수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선정됐다. 거창군 목재문화체험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준별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거창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직무교육과 현장 체험은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미래의 목공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6년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도 선정되어 양질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우수기관임을 공인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군민들에게 양질의 목재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2026년도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거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최고의 목재문화를 경험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시설운영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9개 단체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여성단체협의회 주요 활동을 되돌아 보고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과 결산을 승인하는 한편 제18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지역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 성과가 공유됐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결산 보고와 주요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김만순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성단체 간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숙 전임 회장은 “그동안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를 이끄는 든든한 여성 리더십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여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8일 김현미 부군수 주재로 읍·면장, 경제산업담당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건조한 기상 여건과 영농부산물 소각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 읍·면별 산불 취약지 관리를 독려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산불대응센터와 읍·면 행정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주민과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영농폐기물 소각 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추진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적극 차단할 계획이다. 김현미 부군수는 “산불 예방은 군민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행정과 주민이 힘을 모아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국가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의 복지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효도권’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기존 만 85세 이상에서 만 7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효도권 지원사업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75세 이상 국가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 및 이·미용 비용을 분기별 6만 3천원(연간 25만 2천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효도권 지원대상 확대는 '거창군 군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난 12월 31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추진됐다. 수혜 인원은 기존 약 570명에서 올해 860여 명으로 늘어나, 많은 보훈대상자 어르신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효도권은 대상자의 생일이 포함된 분기를 기준으로 분기별 발급되며, 해당 분기 개시 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효도권 바우처 카드를 수령하면 되며, 1분기 바우처 카드는 2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거창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통시장과 연계해 문화콘텐츠 구축, 대표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거창전통시장에는 2년간 약 1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전국 127개소 신청해 45개소(경남 3개소)가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거창전통시장이 포함됐다. 특히 거창전통시장은 그간 두 차례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3차(3회 연속) 선정을 이뤄냈으며, 전국에서 네 번째 사례이자 군 단위에서는 전국 유일하게 3차까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오홍!오감!’ 테마를 중심으로 지역 대표 특산자원인 오미자·사과·딸기·소고기·돼지고기 등을 활용해 ▲테마거리 조성 ▲특화 먹거리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함으로써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2월 선정된 거창군 전통시장지구 도시재생사업과도 연계해 시장 주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7일 거창읍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전 읍·면을 순회하는 읍면순방을 실시한다. 이번 읍면순방은 새해를 맞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인모 군수는 각 읍·면을 방문해 주요 군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정미영 기획예산담당관은 2025년 주요 성과와 2026년 주요 군정 운영 방향을 보고하며, ▲거창의료복지타운 조성과 육아부담 제로 환경 조성 ‘거창012케어’ ▲방문객 1,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한 ‘2026 거창방문의 해’ ▲미래 먹거리 50년을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및 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군정 핵심 성과와 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더 큰 거창 도약을 위한 10대 프로젝트 사업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7일 거창읍 순방에는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 해결과 거창군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구인모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